삶의 향기 메일

[스크랩] 아이들에게 이것을 가르쳐라, 그러면 너희는 그들을 장대하게 가르치리니.

장백산-1 2011. 6. 28. 17:45

 

 

 

아이들에게 이것을 가르쳐라, 그러면 너희는 그들을 장대하게 가르치리니.

 

다음의 진리를 너희 아이들에게 가르쳐라.

너희 아이들에게, 그들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외부의 어떤 것도, 사람도 장소도 물건도 필요하지 않다고,

참된 행복은 자기 내면에서 찾을 수 있다고 가르쳐라.

그들에게 그들 자신만으로 충분하다고 가르쳐라.

 

아이들에게 이것을 가르쳐라, 그러면 너희는 그들을 장대하게 가르치리니.

너희 아이들에게, 실패는 허구이기 때문에 모든 시도가 성공이고,

일등이나 꼴찌나 모든 노력이 똑같이 영예로운 승리를 얻는 것이라고 가르쳐라.

 

아이들에게 이것을 가르쳐라, 그러면 너희는 그들을 장대하게 가르치리니.

너희 아이들에게, 그들은 '삶'의 모든 것과 깊이 연결되어 있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하나'이며, 신에게서 절대 분리되어 있지 않다고 가르쳐라.

 

아이들에게 이것을 가르쳐라, 그러면 너희는 그들을 장대하게 가르치리니.

너희 아이들에게, 그들은 더할 수 없이 풍요로운 세상에 살고 있고,

모두를 위해 충분히 있으며,

가장 많이 받는 것은 가장 많이 모으는 데 있지 않고,

가장 많이 나누는 데 있다고 가르쳐라.

 

아이들에게 이것을 가르쳐라, 그러면 너희는 그들을 장대하게 가르치리니.

너희 아이들에게 존엄하고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

그들이 되거나 해야 하는 건 아무 것도 없고,

어떤 것을 놓고서 누구와도 경쟁할 필요가 없으며,

신은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고 가르쳐라.

 

아이들에게 이것을 가르쳐라, 그러면 너희는 그들을 장대하게 가르치리니.

너희 아이들에게, 그들은 결코 심판받지 않을 것이고,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신의 눈에 완벽하게 완벽하고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뭔가를 바꾸거나 "더 착해질" 필요가 없다고 가르쳐라.

 

아이들에게 이것을 가르쳐라, 그러면 너희는 그들을 장대하게 가르치리니.

너희 아이들에게, 귀결consequence과 벌은 같은 것이 아니고,

죽음은 존재하지 않으며, 신은 누구도 벌하지 않으리라고 가르쳐라.

 

아이들에게 이것을 가르쳐라, 그러면 너희는 그들을 장대하게 가르치리니.

너희 아이들에게 사랑에는 조건이 없고,

너희 사랑이나 신의 사랑을 잃을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조건 없이 함께 나눈 그들의 사랑이야말로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선물이라고 가르쳐라.

 

아이들에게 이것을 가르쳐라, 그러면 너희는 그들을 장대하게 가르치리니.

너희 아이들에게, 특별한 것이 더 나은 걸 뜻하진 않고,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건 '자신이 참으로 누군지 보지 못하는 것이며,

"내 것도 그냥 또 하나의 방법일 뿐이지, 더 나은 방법인 것은 아니다."라는

인정에는 위대한 치유의 힘이 있다고 가르쳐라.

 

아이들에게 이것을 가르쳐라, 그러면 너희는 그들을 장대하게 가르치리니.

너희 아이들에게, 그들이 할 수 없는 건 없고,

무지의 환상은 지상에서 뿌리 뽑힐 수 있으며,

'자신이 참으로 누군지'를 기억하기만하면

누구라도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돌려받으리라고 가르쳐라.

 

아이들에게 이것을 가르쳐라, 그러면 너희는 그들을 장대하게 가르치리니.

이것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가르치고, 설교가 아닌 모범으로 가르쳐라.

너희 아이들은 너희가 행동하는 대로 따라 하고 너희가 되어 있는 대로 되어 갈 것이다.

이제 나아가서 아이들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 모든 나라에게 이 진리들을 가르쳐라.

 

 

깨달음으로 가는 여행길에서는

모든 사람이 다 너희 자식이고 모든 나라가 다 너희 조국이다.

여행은 너희가 이미 몇 세기 전부터, 또 여러 생애 전부터 시작했던 여행이다.

 

이것은 오랫동안 준비해 왔던 여행이니,

그 덕분에 너희는 여기, 이 시간,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건 너희의 기억하기에 달려 있다.

교육이란 말의 의미는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끄집어내는 것이다.

모든 참된 교육은 이미 있는 것을 학생들에게서 끄집어내는 것이다.

선각자는 그것이 이미 존재하고 있어서 거기에 갖다놓을 필요가 없다는 걸 안다.

그냥 그것이 있다는 것을 학생들이 알아채도록 애쓸 뿐이다.

 

가르침은 배우도록 돕는 게 아니라, 그들이 기억해 내도록 돕는 것이다.

모든 배움이 기억해내기이고, 모든 가르침이 기억시키기이며,

모든 수업이 다시 떠올린 기억들이다.

새롭게 가르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새로운 것을 가르치는 건 불가능하다.

예전에 존재했고, 지금 존재하고, 앞으로 존재할 모든 것이 바로 지금 존재한다.

영혼은 이 모든 정보에 접근한다.

사실 영혼은 형성중인 이 모든 것이다.

 

영혼은 형성중인 신의 '몸'이다

나는 계속되는 형성과정에 있다.

소위 진화라고 불리는 이 과정은 결코 끝나지 않는 과정이다.

 

너희가 신을 "끝난" 과정 또는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너희는 있는 그대로를 정확하게 기억해내지 못한 것이다.

굉장한 비밀은, ‘신은 절대 끝나지 않는다’ 는 것이다.

너희를 포함하여 어떤 것으로도.

 

신은 절대 너희로 끝나지 않는다.

이것은 너희가 신이기 때문이다.

 

- '신과 나눈 교감' 123~128쪽 발췌

출처 : 차원상승의 삶
글쓴이 : 통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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