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위대한 우리역사 - 왜곡 된 우리역사 바로 세우기 천부경의 역사적 의미 |
천부경은 어제 오늘의 글이 아니고 우리 역사의 시원과 함께 탄생한 것으로, 한국 연방의 한인 천제에 의해 한웅천황에게 전하여지고 이것이 다시 국조 단군 왕검께로 전해질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천부경은 약 9000년 전 중앙아시아의 천산에 살았던 한인천제 때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던 우주의 원리, 하늘의 원리를 표현한 글이다. 기록사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한인시대의 한국은 단기 4337년 현재로 볼 때 약 9802년 전이다.
천부경은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栓戒徑)과 더불어 한웅할아버지께서 천강(天降)하신 후 신지 혁덕(神誌 赫德)에게 지시하여 녹도문(鹿圖文)으로 기록하여 단군조선까지 전하여 오다가 그 후 차츰 그 맥이 단군시대 이후 끊어지게 되었다. 그 뒤 신라의 최치원 선생께서 전서(篆書)로된 古碑를 보고 한자로 번역하여 세상에 전해지게 되었다. 그후 조선시대 중종때 이맥(李陌)이 태백일사에 삽입하여 그 명맥을 잇게 되었다. 이맥이 찬수관이 되면서 내각(內閣)에 소장되어있는 여러 비밀서적들을 접하게 되었고(A.D.1520), 귀양시절 채록한 것을 합하여 삼일신고등 비전(秘傳)되는 기록과 함께 태백일사를 편집하였으나, 유가, 불가의 사대주의 위세에 눌려 감히 드러내지 못하고 은밀하게 전해져 내려왔다.
천부경은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1916년 계연수(桂延壽)가 단군세기와 태백일사를 합쳐서 환단고기(桓檀古記)를 편찬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이것 이외에도 현재 전해지고 있는 천부경은 최문창전집의 고운선생 사적편에 실린 최고운 사적본, 노사 기정진으로 전유하여 내려오던 노사전 비문본이 있으며, 최고운 사적본과 묘향산 석벽본은 몇군데 지구가 틀린 외에 모두 81자로 되어있다. 이중에서도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것은 묘향산 석벽본이다.
또 이맥의 태백일사의 삼한 관역복기(三韓 管域本記)에서 보면 "한웅천황께서 제천단(祭天壇)에 나가실 때에는 엄중한 여러 가지 제도예법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천부경을 거울에 새겨 신하 중에 풍백(風佰)이 받들고 나간다."라고 하였으니, 그 당시의 천부경의 소중함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번한세가 상편에 보면 태자 부루께서 도산이 이르러 우사공(虞司空)에서 "나는 북극에서 온 수정자(水精子)이다. 그대의 왕이 치수치토의 법을 배워 백성을 구제하기를 바라니, 삼신상성제를 받들어 기쁘게 하면 너를 도와서 돌아옴이 있을 것이고 임금의 토전문(土篆文)으로 된 천부경의 인(印)을 보이면 험한 역사와 위태로움을 능히 만나지 않을 것이며 흉(凶)하고 해(害)함도 없을 것이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당시에 천부경이 얼마나 커다란 위치를 점하고 있던 경전인지를 웅변하고 있다.
녹도문이란 사슴 발자국 모양을 딴 글자로 삼성기에 의하면 신시에 녹서가 있었고, 복희에게는 용서가 있었고, 단군시대에는 전서가 있었고 나중에는 한자가 생겼다고 함으로써 한자 이전에 그 모체가 되는 전문과 녹문이 있었음을 강하게 암시하고 있다. 이러한 삼성기의 내용을 뒷받침할만한 고고학적 유물이 최근 계속 발전되고 있으며, 언젠가는 이를 해석할 수 있는 시기가 오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천부경의 경전이 출현됨은 단군할아버지시대의 천부경의 문화와 천부경의 정신이 다시 부활됨으로서 천손문화가 다시 출세하는 것입니다. 이제 다시 천손문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천부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천부경 여든한 자에는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원리가 있습니다. 천부경은 하나로 시작해서 하나로 끝납니다. 천부경은 그 하나에 대한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천부경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또 삼대경전이 우리 민족의 경전인 것을 몰랐다면 우리 나라가 중국 문화의 영향을 받았고, 일본 문화의 영향을 받은 걸로 알았을 것입니다. 천부경에서 배울 것은 바로 우리는 천부경의 민족이고, 만 년의 역사를 가진 인류 최고의 문화민족 이었으며 우리나라에 내려왔던 신은 천부경을 통해서 나쁜 신들의 꼬임에 빠지지 않도록 모든 사람에게 죽음에 대한 허상을 알리셨다는 것입니다. 삼일신고는 교화경으로서 천훈, 신훈, 천궁훈, 세계훈, 진리훈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장을 통하여 천지인조화의 근원과 온누리의 사람과 만물을 교화하고 다스림에 대한 것을 소상하게 해설하고 있다. 참전계경은 치화경으로서 성, 신, 애, 제, 화, 복, 보, 응에 대하여 설명함으로써 참다운 삶의 도리를 알려주었고, 또한 이 참전의 계로서 나라를 다스렸던 것이다.
오늘날 이시대에 우리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을 부활하여 세상에 알리는 까닭은 우주의 원리인 천부경을 알림으로 인해서 인류로 하여금 개인의 생명은 개인의 육체를 떠나 우주의 생명과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하고 우주 생명의 원리를 바르게 알고 그 원리를 중심 삼을 때에만 인류는 개인건강, 가정건강, 사회건강, 나아가서는 인류의 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음을 알리려는 것이다.
천부경은 천지인 삼재부합의 삼위일체의 조화원리로서, 일은 한이요, 한은 곧 유와 무의 모체이며, 우주의 모든 대소, 명암, 고락이 생성되는 자리이며, 거두어지는 자리이다. 그러므로 일은 시작도 없는 하나이고 끝도 없는 하나인 것이다.
모든 인류의 육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하여 완성된 세계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천부경의 이치를 알게 되면 생사가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사람과 하늘과 땅이 따로따로가 아니고 하나입니다. 천부경에서는 인중천지일, 사람 안에 하늘과 땅이 다 들어있다는 것과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하늘속에 사람과 땅이 있고, 땅 속에 하늘과 사람이 있고, 사람안에 하늘과 땅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한민족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이 하나로 모여야 힘이 생기고, 이 위기도 극복하고 인류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 대안은 바로 우리의 천부경 속에 있고, 우리의 정신속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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