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限數의 微粒子 세계]
찰라에 생멸하는 무한수의 미립자의 세계.
이 미립자의 수명은 10의 마이너스 23승 초 라고 합니다
생멸이 거의 동시적으로 공존하며 역동적으로 결합하고 분해되고 있습니다.
불생불멸이지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자들의 전자들을 원자핵만으로 뭉쳐 놓는다면
반지름이 0.01 미리미터 쯤 되는 구(球)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보는 어떤 물체의 질량은 대부분이
125조 분의 1 이라는 아주 작은 공간에 몰려 있을 뿐이고
그 나머지 부분은 거의 텅 빈 허공(虛空)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 텅 빈 공간을 만지고, 보고,맛보고,듣고,냄새 맡고 하면서
좋다, 싫다, 아릅답다, 추하다, 매끄럽다, 거칠다, 깨끗하다, 더럽다 하는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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