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 시민민주주의

혁신과 통합

장백산-1 2011. 9. 7. 15:09

정치·행정 '혁신과 통합 정치 콘서트''당신들이 꿈꾸는 나라'흥행 대박!
1000여 참가자 MBC홀 빼곡..'대통합' 위해 양보와 결단 촉구 한뜻 동감~
 
최성룡 기사입력  2011/09/02 [06:43]
[최성룡]야권통합 운동을 이끌고 있는 '혁신과 통합'이 1일 오후 7시30분 양덕동 MBC경남 홀에서 1000여명의 도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치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  " 당신들이 꿈꾸는 나라라 주제로 열린 이번 정치콘서트에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두관 경남도지사,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남윤인순, 김기식 내가꿈꾸는나라 공동준비위원장, 차정인 부산대 법대 교수 등이 출연....
이날 "혁신과 통합으로 민주진보정부를 수립하자" 당신들이 꿈꾸는 나라라 주제로 열린 이번 정치콘서트에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두관 경남도지사,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남윤인순, 김기식 내가꿈꾸는나라 공동준비위원장, 차정인 부산대 법대 교수 등이 출연 "혁신과 통합을 위한 정치콘서트"는 1000여명의 도민들과 참여정부시절 함께했던 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출가의 코믹스러운 진행으로 연설, PT쇼, 토크쇼, 공연, 동영상 등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으로 경남에서 첫 정치투어콘서트를 진행 됐다.

▲ 인디밴드 ‘일단은준석이들’ 공연.....
경남에서 처음으로 갖는 이번"정치투어콘서트"는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등 306명의 발기인이 야권통합을 통한 정권교체를 목표로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단체 격인'혁신과 통합'이란 토크쇼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     © 최성룡
또 시민사회단체와 야4당의 대통합, 단일 후보 옹립, 한나라당 후보와 일대일 구도의 경쟁, 민주진보세력의 집권과 정권교체, 공동정부 수립이라는 단계별 목표를 두고 우선은 당사자인 시민사회단체와 야4당의 통 큰 양보와 결단을 촉구하고, 나아가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내고자 정치콘서트라는 새로운 시도로 서울에 이어 지역을 순회 중인 이번 콘스트의 목적은 진보세력이 가고자 하는 정권교체뿐만이 아니었다.

▲     © 최성룡
'혁신과 통합'이란 새로운 방식의 토크쇼에 참석한 페널들은 지난 2009년 봉화마을 끝없이 공격할 때 민주진보진영은 융단폭격을 당했고 포위망은 좁혀왔다.나를 버려라 결국 노무현은 몸을 던졌다.그 즉시 포위망은 해채된것을 볼수 있다.새로운 세상이다.복지.공평.평화 상태적 가치가 뿌리내려가는 세상이다.하나로 통합되어야 한다.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양보와 혁신으로 통합을 가로 막는 장애물을 없애고 더 큰 힘을 모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살아남은 이들은 이번 정치콘서트에 참여한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 김두관 경남도지사,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남윤인순, 김기식 내가꿈꾸는나라 공동준비위원장, 차정인 부산대 법대 교수 등 민주진보정부를 만들자는 한결같은 의견들이 분출됐다.

▲ 연출가 탁현민씨의 코믹스럽고 맛깔나는 사회로 진행되는 정치토크쇼...........
혁신과 통합이 '2012년에 만들어 나가야 할 새로운 희망' 등에 대해 경남도민들과 이야기하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선보여 새로운 정치콘스트에 참여한 모두는 하나가 되는 토크쇼, 공연장이 였다.연출가 탁현민의 사회로 진행되는 창원 정치콘서트는 오프닝 영상(한대수-행복의 나라로)을 시작으로 문성근 대표, 문재인 이사장, 김기식 위원장 등이 '내가 꿈꾸는 나라' 혁신과 통합 결성 이유 및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문재인 이사장, "연대방식의 단일화는 여러 가지 한계가 있어서,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완전한 방법이 못 된다는 것이 지난해와 올 재·보선에서 확인된 사실이다. 통합은 국민의 지엄한 요구지만, 그럼에도 정당들의 모습을 보면 그냥 둬서는 안 될 것 같아 정치 바깥에서 먼저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김두관 지사는"현장에서 많은 분과 만나 많은 자문을 얻는다. 그런데 야권단일화다, 연대다 그런 건 잘 모르겠다고 말하며 그저 하나로 단결해서 제대로 해봤으면 좋겠다는 절대적 요구다. 경남에는 민주노동당이 우위에 있으니 민노당이 통 크게 혁신과 통합을 바라봤으면 좋겠다. 경남도민은 시민사회와 야4당이 똘똘 뭉치기를 바란다. 4월과 12월에 기회가 있다. 내년 4월 현장에서 뛰고 싶지만 도지사가 정치가인지 행정가인지 모르겠으나 법적으로는 공무원이라서 선거법을 봐 가면서 (지원)하도록 하겠다."하자 장내는 한바탕 웃음바다로 변했다. 

 "선거연대를 해서는, 정당을 달리해서는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다. 문성근 대표는 민족사를 놓고 이렇게 도박을 해야겠느냐고 묻고 싶다. 승산이 낮아지는 것도 안타깝지만, 가슴 속 한은 이 지역 구도를 넘어서는 전국정당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이다.는 것이다.지난 6·2 지방선거에서 김두관 후보가 당선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그러나 6·2 지방선거의 나아진 환경은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의 목숨 값이다.라고 할때 장내는 숙연했다.

 이제 살아남은 사람들이 남은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민주 진보진영 분리해서 꼭 쟁투를 벌여야 하나? 단결해서 12월 대선에서 더욱 진보된 민주정부를 세워낼 수 있다" 김기식, 남윤인순 공동준비위원장, 차정인 교수가 토크쇼를 벌린 자리에 연설과 토크쇼 사이에는 ‘시민인터뷰 영상’과 그룹 ‘바드’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마지막으로 인디밴드 ‘일단은준석이들’ 공연과 ‘선언 영상’을 끝으로 정치투어콘서트 2번째 창원콘서트를 마무리 했다.이번 "혁신과 통합으로 민주진보정부를 수립하자"는 새로운 방식의 토크쑈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 찼고 장내는 진보된 민주정부를 만들자는데 한 몫 하였으며 서울에 이어 지역에서는 경남이 처음으로 갖는 정치토크 콘스트는 "당신들이 꿈꾸는 나라"는 말그대로 흥행 대박 이였다.

"혁신과 통합"에 창원 행사에는 김두관 경남도지사,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김기식 내가 꿈꾸는 나라 공동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해 난상 토론을 벌렸는데 중간 중간에 공연이 이어졌다.총선과 대선 논의가 서서히 불붙는 장면에 본인과 무관하게 대선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문재인과 김두관이 한 무대에 섰다는 사실만으로 이 콘스트는 재미있는 정치.게임인 것은 분명하다.

 이번 경남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혁신과 통합"은 "소박한 삶을 영위하면서, 미래.희망을 품고, 꿈을 꾸는 것조차도 어렵게 만드는 현 정권과 수구보수세력의 시대역행을 막아내고 2012년 민주진보정부를 세우고자 시민사회, 각계각층, 국민의명령 등이 뭉쳐 "혁신과 통합"을 제안하고 지역별 정치콘서트를 통하여 시민들의 광범위한 참여와 행동으로 민주진보정부 수립에 앞장선다는 각오 아래 지역이 함께하는 시민정치운동조직을 만들어 나갈 가장 큰 무기로 작용할 이번'혁신과 통합 정치콘서트'.에 경남 도민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