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대통령 김두관

'혁신'과 '통합' 발족식

장백산-1 2011. 9. 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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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의 시민사회단체가 주도하는 야권 대통합 추진 모임 '혁신과 통합'이 어제(6일) 저녁 발족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혁신과 통합'은 발족선언문에서, 최근 민주국가의 위상이 추락해 국민의 자유와 권리가 유린당하고 있다면서, 혁신과 통합으로 민주진보 정부를 수립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통합적 연합 정당 추진과 민주진보세력 집권을 위한 정치활동, 국민과의 소통 확대 등을 제시했습니다.

어제 발족식에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 김두관 경남지사,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조국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