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릴리징 질문 | | | 세도나 메서드 |
2011.09.08 12:49 |
The Basic Releasing Questions
What is your NOW feeling ? 당신은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나요? Could you welcome or allow that feeling ? 당신은 이감정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나요? 허용할 수 있나요? Could you let it go ? 당신은 그것을 흘려보낼 수 있나요? Would you let it go ? 당신은 그것을 기꺼이 흘려보내고 싶나요? When ? 그렇다면 언제요? |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혹시 불편한 일이나 속상한 일, 화나는 일, 불쾌한 일이 있으셨나요?
아니면 어떤 기억이나 상처가 계속해서 여러분을 괴롭히고 있나요?
지난 30년간 전세계의 사람들이 경험한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소멸시켜주는 탁월한 도구가 있습니다.
지금 여기 이 자리에서 당장 바로 여러분 스스로가 실험해 보고 그 효과를 느껴보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이 탁월한 도구의 효과를 조금이라도 느꼈다면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 보세요.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가벼워지고 긍정적이 되며, 평화와 행복으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1) 불쾌했던 상황이나, 힘들었던 상황, 아니면 지금 스트레스를 느끼는 상황을 가만히 떠올려보세요.
2) 이때 느껴지는 감정을 허용할 수 있나요? ( 그 감정에 저항하고 회피하고 부정하는 고전적인 방법보다는 이것이훨씬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한번 그렇게 선택해 보세요. )
3) 그 감정을 흘려보낼 수 있나요?
( 이 질문은 우리에게 판별력이 있는지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그 감정을 흘려보내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지를 묻는 질문입니다. 사실 이에 대한 대답은 언제나 "예"입니다. 그것은 언제나 가능한 일입니다. 감정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감정이란 여러분 컴퓨터에 깔려있는 프로그램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삭제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면 누가 대신 눌러주겠습니까? )
4) 그 감정을 기꺼히 흘려보내고 싶나요?
(이 질문은 여러분이 "기꺼이" 그 감정을 흘려보낼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흘려보내는 데 필요한 것은 기꺼운 마음이지 강제나 억압이 아닙니다. 만일 흘려보내길 원치 않는다면 흘려보내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다 결국 폭발하고 말겠지만요~ ^^ 레스터 레븐슨은 사람들이 흘려보내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는 자신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그러길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나는 이제까지 이 감정을 충분히 경험했어. 이런 부족감, 결핍감,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들고 있기 보다는 자유를 원해, 집착하기 보다는 자유롭게 되겠어~! "라는 결정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5) 그렇다면 언제 그렇게 할껀가요?
(이 질문은 좀더 내가 편할 때, 집에 가서, 나중에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것을 보고 있는 이 순간 흘려보내는 것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것입니다. 나중으로 미루는 것은 항상 에고가 자기 파괴적인 프로그램을 보호할 때 써먹는 방법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진정 흘려보내길 원한다면 언제?라는 질문에 항상 지금! 당장!이라고 대답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질문을 통해 여러분은 부정적인 감정, 생각, 패턴들을 몇 개월에 걸쳐 떨쳐내는 게 아니라 매순간마다 하나씩 제거할 수 있습니다. 1년이 걸릴 성장을 한순간에 이룰 수 있습니다. 이런 식의 작업을 매순간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것이 세도나 메소드의 진정한 힘입니다. )
이제 자세한 설명을 읽고 이해가 되셨다면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가 질문을 읽으면서 하나씩 따라해보세요. 누군가가 여러분이 잘했는지 못했는지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세요.
다 하셨다면 처음에 느꼈던 감정이 현재 어떻게 느껴지나요? 가벼워졌나요?
사람에 따라 반응은 다양하지만, 이 질문을 처음 접한 후 감정이 처음보다 1/3 에서 1/10까지 대체적으로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좋습니다~! 아직 별 느낌을 못얻으신 분들도 있으신가요? 그래도 좋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이 과정의 목적은 감정의 가벼워짐이 전부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자신도 모르게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아니 어쩌면 평생 무관심으로 일관해오던 자신의 내면 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을 내면에 눈을 떠간다라고도 말합니다.
자기 자신의 감정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마치 어린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세상을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것처럼. 여러분도 처음으로 내면의 세계에 눈을 뜨고 신기한 눈으로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마음속에 보기 싫은 것이 있을까 두려워 하거나 싫어하지 마세요. 보기 싫다고, 나쁜 것이라고 규정한 것 역시 여러분이 해놓은 것입니다. 그런 이름표를 붙이지 않고 그저 편한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처음에 아이는 몸도 가누지 못하지만, 점점 기어다니고 어느새 두발로 서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람을 가르며 뛰어 다니게 됩니다.
우리내면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이 첫 시작은 중요하고 위대한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진정, 여러분은 이제 내면으로의 위대한 여정에 한걸음을 내딛은 것입니다.
다시 질문으로 돌아와서 말씀드립니다.
보통은 몇 십분에서 몇 시간, 심지어 하루에서 몇 일씩 지속되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것은 이 과정을 몇 번 더 반복하면 그 감정이 더욱 더 많이 줄어듦을 의미합니다.
이제 다시 한번 자신의 느낌에 집중하고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 보세요. 그리고 똑같은 과정을 차례대로 반복해보세요. 그리고 끝나면 감정이 얼만큼 가벼워졌는지 확인해보세요. 시작전에 1-10까지의 숫자로 표시해 두고 끝나고도 다시 표시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반복해보세요. 감정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해보세요.
여러분이 이 방법을 삶의 한 부분으로, 자신의 습관으로 만들기 시작하면 처음엔 잘 느껴지지 않더라도 3개월 후, 6개월 후, 1년후 여러분은 정말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시간은 그냥 흐릅니다. 여러분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1년후, 10년후 모습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조금씩 노력해 릴리징 연습을 한다면 앞으로 여러분에게 어떤 스트레스, 부정적인 생각, 감정, 상황들이 닥치더라도 내면의 행복과 평화와 자유가 깨어지지 않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그렇게 되진 아닙니다. 무엇이든 꾸준히 할 때 그 효과가 커지는 것처럼 <세도나 메소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꾸준히 해보세요. 그리고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지켜보고 확인하세요!
<세도나 메소드>는 생각과 감정들에 주권을 빼앗긴 우리에게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되찾아주는데 훌륭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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