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마음 얘기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한 분이 있지 않습니까?
원효대사입니다. 서기 600년대를 사신 분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으로부터 약 1500년 전의 스님이세요.
그 원효대사하면 무슨 사건이 생각나죠? 해골물사건. 당나라 유학을 가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셨답니다.
예나 지금이나 유학은 쉽지 않죠. 특히나 1500년 전 그 시대의 유학이라는 것은 생각할 필요도 없지않습니까?
얼마나 멀고 험한 길이고 힘든 과정이라는 것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제가 기록을 보니까 당나라 유학을 한 10년을 준비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드디어 이제 출발했습니다.
가던 중간에 너무 피곤하고 해서 동굴에 잠을 자게 됐는데 목이 마르고 해서 물을 마셨는데 아주 달게 잘 마셨고
잘 자고 다음날 다시 그 물이 생각나서 보니까 뜻밖에도 해골물이더라. 우리 다 잘 아는 얘기입니다.
거기서 어떻게 보면 충격도 받을 수 있고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여러분 혹시 여러분이 배가 고파서 냉장고를 보니까 빵이 있더란 말이에요 아니면 우유가 있더란 말이에요
아니면 과일이 있더란 말이에요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맛있게 먹고 있어요. 그렇게 맛있게 잘 먹고 있는데
가족이 그거 썩은 거라고 그거 곰팡이 핀거라고 그거 버릴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안버린건데 라는 말을 듣는 순간
여러분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죠? 갑자기 속이 막 뒤틀리고 구토가 날 것 같고 더 이상 못먹어요.
그래서 내뱉게 되죠 그리고 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예민한 분은 실제로 토까지 하거든요.
아 그런데 이제 잠시 있다가 가족이 아 그거 잘못 알았다고 그거 아니고 진짜 썩은건 여기있네 진짜 곰팡이 핀거 여기있네
이거는 오늘 아침에 산거라고. 어떻게 됩니까? 내가 뭔가 농락당한 기분이 들 수 있을지 몰라요.
그러니까 원효대사도 마찬가지이죠. ‘아라비아의 로렌스’ 이야기에서도 보시다시피 마찬가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현실이라는 것 그것하고 실제로 내가 마음속에서 주관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그 얘기입니다.
원효대사께서 그 일을 겪고 나서 큰 깨달음을 얻었죠. 아 마음이라는 것이 이런거로구나.
그러면서 이제 같이 가던 의상대사와 함께 더 이상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가는 이 길에 큰 깨달음을 얻은 입장에서
굳이 유학을 가야할 필요가 있느냐. 그렇게 해서 되돌아 왔다는 이야기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때 우리 원효대사께서 오도송이란 게송을 하나를 붙였습니다. 결국은 일체유심조에 해당되는 이야기이죠. 이렇습니다.
“마음이 생하는 까닭에 모든 법이 생기고 마음이 멸하면 감실과 무덤이 다르지 않네
삼계가 오직 마음이요, 모든 현상 또한 알음알이에 있다.
마음 밖에 아무 것도 없는데 무엇을 달리 구하랴!“
네, 이 원효대사께서 큰 깨달음을 얻었고 그리고 이제 읊은 하나의 노래라고도 할 수 있고 시라고도 할 수 있는
멋진 깨달음의 메시지입니다. 1500년 전 쯤에 원효대사께서 우리에게 결국은 일체유심조를 깨닫게하고 가르쳐주신 셈이죠.
그런데요, 이게 우리나라라거나 동양만 그런게 아니고요 서양에도 이런 예가 있어요.
그게 뭐냐면 화면에 보시다시피 에픽테투스라고 있습니다. 그리스 시대 때 스토아 철학자입니다.
이분이 이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은 사물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에 대한 생각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이다.”
라는 말을 역시 약 2000 전 쯤에, 원효대사보다 500~600년 이전에 서양의 대표적인 철학자라고 할 수 있었던
에픽테투스라는 분이 마음에 대해서 이렇게 읊었습니다.
그러니까 빵이 정말 썩었나 안썩었나 정말 해골 물이냐 아니냐 정말 사막에 있느냐 없느냐 그것이 이제 사물이고
객관적 현실이죠. 그러나 그것과 상관없이 그것에 대한 나의 마음, 그것과 관련된 나의 마음 때문에
우리는 고통을 받는다 그런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아마 이 강의를 들으시는 여러분들은 충분히 제 얘기에 공감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 그런데 이제 이러한 마음과 관련해서 이 마음이 결국은 병도 만들고
이 마음이 우리 모든 것들을 결정 지을 수 있다 이러한 생각, 사상, 주의라 할까요?
이런 것이 사실은 불교로 친다면 이미 석가모니 부처님 그 시대에 이미 이런 얘기가 있었고 이미 이런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서양 역사에서 봤을 때, 특히 의학 역사에서 봤을 때 의학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히포크라테스 이 분이
지금부터 약 2500년 전 분인데 이분의 이야기에서 이미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밝힌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이분은 자연치유를 강조한 분인데요, 오늘날의 서양 의학에서는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만은 저절로 낫고
저절로 치유되게 하는 의료라 그럴까 의학이라 그럴까 이게 자연치유라고 볼 수 있는데
히포크라테스는 의학의 아버지이면서 의대생들이 의사가 되는 과정에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다는 것은
모두 다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 분은 이미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자연” 이라고 선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 몸을 고치는 진정한 의사는 내 몸 안에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내 몸 안에 있는 진정한 의사는 무엇을 말할까요?
내 몸 안에 그러면 정말로 의사가 있다는 그런 뜻은 아니겠죠?
결국은 자연치유력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 자연 치유력이 바로 마음이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에요.
그러면서 또 하나 의미 있는 말을 하였습니다. “천식 환자들에게 화를 조심하라라고 당부..정서가 질병에 영향을 미친다”
뭐 그런 얘기를 했단 말입니다. 심리학이 발달하기 이전이고 마음에 대해서
그렇게 연구가 당연히 되지 않았던 그 옛날 시대에 벌써 히포크라테스 이분은 마음이 병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이미 깨닫고
그것을 가르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까 천식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은 천식으로 고생하는 분이 많이 계실 거에요.
또 천식과 비슷한 호흡문제 비염이라든지 또는 여러 가지 알레르기라던지 이와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에요. 그런데 이 환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의학적으로 굉장히 난치에 속하거나 치료가 잘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러한 천식이라든지 비염이라든지 알레르기라던지 이런 증상들이
마음과 관련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십니까?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비염, 천식, 알레르기 이런 증상들이 객관적인 바깥에 있는 외계에 있는 사실들이나 사건들이나
아니 어떤 대상물, 물질 이것과 관련된다 싶은데. 예를 들어 공기가 어떻다 먼지가 어떻다 진드기가 어떻다 그런데
그것이 마음과 관련된다고 하니까 좀 의아에 하실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히포크라테스는 이미 바로 그런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24강을 진행하는 동안에 의학적으로 진단이 잘 되지 않고 또 치료 잘 되지 않는 많은 증상들
마음의 증상, 몸의 증상 이런 것들이 어떻게 마음과 관련되는 지를 제가 설명할겁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스림으로써 마음을 다룸으로써 마음을 조절함으로써 어떻게 이런 증상들을 이겨낼 수 있고
이런 증상들을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제가 설명도 해드리고 또 많은 임상 사례들을 소개해 드리고
또 가능하다면 우리 이 특강 장소에서 여러분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니까 이미 2500년 전 히포크라테스 시대 때부터 의학이 발달해 왔다고 본다면 마음의 문제는 중요하게 취급됬다는 겁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현대 과학 문명이 발달하면서 의학에서 또는 과학에서 이 마음의 문제가 빠져버렸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 계기가 된 게 데카르트입니다. 여러분들 중고등학교 때 사회시간에 또는 역사시간에 데카르트에 대해 배우셨을 겁니다.
데카르트 하면 대부분이 제일 먼저 떠올리시는 말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뭐 그분 맞습니다. 철학자요 수학자라 볼 수 있습니다. 이 분이 현대 물질 중심의 과학 문명,
서양 문명, 현대 의학의 기초를 닦았다 기초가 되는 철학적 기반을 닦았다 이렇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해서 심신이원론입니다. 몸과 마음은 별개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분의 이야기 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인체는 신경, 근육, 혈맥, 혈관, 혈액, 피부로 만들어진 기계인데, 그 속에 마음이란 것이 전혀 없다 해도
인체는 꼭 같은 기능을 계속 발휘할 수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을 기계와 같은 것으로 설명하면서
부품으로 만들어진 조립품과 같은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이 속에는 마음이 없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철저하게 구분되는 심신이원론을 주장한 것입니다.
이것이 이 분의 하나의 개인적인 철학과 사상으로 끝났으면 또 그 후에 상황이 많이 달랐을텐데 마음을 연구하는
저희 입장에서는 아쉽게도 마음 부분이 이제 의학에서나 과학에서 배제되어 버렸습니다.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는 마음이라는 것이 과학의 대상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서구 과학 문명 역사에 있어서 또는 의학사에 있어서 마음 부분은 그냥 실종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다행히 프로이트 대에 오면서 정신분석학이 발달됬죠. 그 정신분석학에서 처음으로 체계적인 마음에 관한 이론이
만들어졌습니다. 소위 의식과 무의식이라는 그런 이론이 만들어지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의식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작용들이 현재 문제에 현재 질환에 현재 고통에 원인이 된다 이런 얘기들이
이제 하나의 학설로 정립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실증적인 객관적인 검증을 요하는 과학주의의 입장에서 그렇게 주류로 들어오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점차로 마음 문제 때문에 생기는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학적인 시도나
여러 가지 과학적인 시도가 자꾸 난관에 부딪히는 이런 일들이 생기게 되니까 1960년 70년 80년 대에 오면서
이제 의사분들이나 과학자들이 마음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마음을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마음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시도가 생기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 마음을 중요시하는 또는 마음의 작용이 증상이나 질병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주장하는 많은 의학자들이나 의사분들이나 과학자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현대 병의 80퍼센트, 질환으로 시달리는 환자들의 80퍼센트는 마음 때문에 생긴다
또는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다 라는 주장이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 학자들의 견해를 소개할 수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뇌 내 혁명’이라는 책을 저술한 일본의 하루야마 시게오 라는
의사분입니다. 이분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현재 우리 의사들이 의료활동을 통해서 실제로 고칠 수 있는 병은
전체의 약 20%에 지나지 않으며 나머지 80%는 의료비만 물 쓰듯 낭비하고 있는 실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또 미국의 에릭 로빈스 박사, 이 분은 비뇨기과 전문입니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어느날 의료인들은 미해결된 정서적 문제가 모든 질병의 85%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또 미국의 브라이언 시워드라는 국제적인 스트레스 관리 전문가이면서 콜로라도 대학 교수인
시워드 박사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과거의 연구결과들을 검토해볼 때 질병의 80%가 정서적 스트레스가 질병과
관련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많은 학자들이 또는 의사분들이 현대 병의 또는 질병의 또는 증상의 대게 한 80%정도가
마음에서 생긴다 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마음에서 생기는 문제 고통 또는 증상 이것들을
제대로 해결하려면 마음으로 다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스려라 또 일체유심조다 라는 이야기를
우리가 쉽게 합니다만은 문제는 어떻게 그 마음을 다스리고 어떻게 마음으로 그런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이런 구체적인 방법이나 원리로 들어가자면 막연해지는 셈이죠. 많은 분들이 이런 경험이 있을 겁니다.
머리가 아파서 잠을 못자서 소화가 안되서 심장이 자꾸 두근거려서 허리가 아파서 무릎이 아파서 당뇨 때문에
혈압 때문에 병원에 가서 진단 받고 치료받지만 생각만큼 뚜렷한 마음도 잘 안잡히고 치료에 성과가 별로 없는 그런 경우를
많이 경험하셨을 겁니다. 그럴때 일반적으로 듣게 되는 얘기가 스트레스성입니다. 마음 편하게 잡수십시오.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오.” 이런 충고나 말을 듣게 되지요. 그래요. 스트레스 많이 받고 스트레스 때문에 이런 병이
생겼음직한 그런 생각도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라고 질문을 했을 때에는 대답이 막연해진다 그런 얘기입니다. 실제로 스트레스 때문에 생겼다는
사실은 알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십시오. 마음 편하게 잡수십시오. 라는 충고를 듣지만 그렇게 말하는 그분에게
그럼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을 때
과연 마땅히 대답해 줄 말이 있거나 마땅히 실제로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원리를 말해줄 수 있을까 그런 얘기입니다.
설기문의 마음특강 ‘이제는 마음이다’ 이 강좌에서는 그러한 원리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이 중요하다는거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일체유심조 하면 대부분 고개 끄덕이세요.
또 내가 불면에 시달리는데 이거 스트레스 때문이라는거 모르는 분 아무도 안계실거에요.
또 위장장애가 있는데 이 위장장애도 스트레스 때문이라는거 뭐 또 아세요.
학생들이 시험을 앞두고 나면은 잠을 못자고 시험 당일이 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고 밥을 먹은걸 토하고
설사를 한다거나 하는 그런 증상 보입니다. 그런데 시험 치고 나면 말끔히 나아버리거든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나아버리거든요. 그래서 시험 스트레스 때문이다 다 압니다. 그렇다면 매번 시험때마다 매번 스트레스 상황때마다
같은 경험을 해야 될까요? 평생동안 우리는 스트레스를 떠날 수 없는데 평생동안 스트레스와 무관할 수가 없는데
그러면 평생동안 불면으로 시달려야 되고 평생동안 설사를 해야되고 평생동안 가슴 두근거려야 되고 평생동안 두통으로
평생동안 혈압으로 시달려야 할까요? 마땅한 답이 없을까요? 답이 있다면 그 답은 어디 있을 것이며
그 답을 어떻게 찾을 것이며 그 답을 어떻게 우리가 현실적으로 활용하거나 적용하거나 써먹어서
실제 우리 삶에 도움이 되고 건강한 삶을 사는데 훌륭한 지침으로 삼을 수 있을까 그런 얘기입니다.
지금 이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분들 중에 스트레스와 관련된 그런 증상 그런 질환 그런 문제 난 하나도 없다 라고
말씀하실분 계신다면 참 다행스럽습니다. 행복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문제 있으실 거에요.
그런데 또 중요한 것은 정작은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문젠데, 정작은 마음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데
그것이 스트레스 때문이라거나 마음 때문에 그렇다는 사실을 모른채로 지내온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혈압이 당연히 마음에서 생기고 물론 뇌에 문제가 있어서 두통이 올 수 도 있지만
신경성 때문에 긴장 때문에 두통이 올 수 있는데 당뇨 문제도 마음에서 생길 수 있는데 불면의 문제도 당연히 마음의 문제로
생길 수 있는데 마음에 관심을 기울여 본다면 우리는 새로운 시각으로 마음을 생각해 볼 수 있고
그렇다면 앞으로 진행될 이 강좌 이 강의가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이제는 마음이다’ 첫 번째 강의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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