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스님의 가르침> 사람과 인간은 자기와의 싸움이다. 자기가 자신이 이해될때 행복함을 느낀다. 스스로 어두운 마음을 밝게 바꾸려 노력해야 한다. 자신의 인성을 살펴, 자신의 인성을 더렵혀서는 안된다. 자신이란.남을 떠난 자신은 없다. 理解라는 낱말속에는 늘(常) 相對가 存在 하는 것이다.
보조 스님께서.육조단경을 보고 깨달아 얻은 구절.이다. 眞如自性起念( 진여자성기념) 六塵雖見聞覺知(육진수견각지) 不念萬象而自性常自在(불념만상이자성상자재). *진여자성이 한 생각을 일으키고 육진을 따라 비록 보고 듣고 깨닫고 알지만 한 생각 없는 만상이 자성으로 항상 자유자재롭다. 진여자성 ,진정한 자신의 사랑하는 법을 알고자 하거든 보고 듣고.깨닫고 아는 육진인 몸 뚱이 이지만 . 언제나 항시 어느곳에서도 매이지 않고 자유로울 수 있는 자성을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라 하셨다. 보조 스님이 깨달음의 순간에 눈물을 흘리시며 法悅에 젖은 悟道頌 이다. 如來智慧 亦復如是. 여래지혜 역부여시 具足在於 衆生身中. 구족재어 중생신중 但諸凡夫 不知不覺. 단제범부 부지불각. *여래지혜 이와같아서 중생몸 안에 온전히 갖추어저 있다. 단지 범부들이 모르고 깨닫지 못할 뿐이다. 보조 스님의 사사무애(事事無碍)의 도리. 선은 고요한 곳에 있지 않고 또 한 시끄러운 곳에있지 않다. 일상 생활 반연 하는 곳에도 있지 않고 사량하고 분별 하는 곳에도 있지 않다. 그러나 제일로 삼가할 것은.... 고요하고 시끄럽고. 사량하고 분별하는 곳. 버리지 말고 참구할 일이다. 가족의 소중함을 아는 것이 인간이 가저야 할 최고의 공부다. 그래서 존재 하는 모든 이웃을 가족처럼 섬기는 것이 모든 종교의 가르침이다. 남을 섬기지 않으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잃게 된다. 나누어 갖지 않으면 일생을 가난하게 살게 된다. 백성을 사랑하지 않은 왕은 결국 도태되는 이치다. 무엇을 일러 자신이라 할수 있는가..? 無意識의 서랍을 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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