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스크랩] [인랑] 람타와의 대화(1)

장백산-1 2011. 12. 12. 12:09

가이아와 교감하기 6차 소모임날

람타와의 대화시간에 나누었던 대화록을 공개합니다.

약 1시간 40분 가량 되는 시간동안 대화를 나누었는데

대화가 아주 긴 관계로 1편 2편으로 나누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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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히 양손을 모으며 인사를 하며 시작한다.

 

람타 : 나는 그대들이 람타라고 부르는 존재입니다.

         한국은 내가 살던 레무리아의 중심지였고 어쩌면 그대들 중에 나와 비슷한 시대에 살았던

         형제들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 그대들과 이야기하고 싶어 왔습니다.

 

람타 : 나는 어느곳에 가든지 두손을 모아 인사를 합니다.

         그 이유는 동양에서 많이 믿는 불교에서도 이렇게 양손을 모아 인사를 하고

         나와 별로 가깝진 않지만 예수를 믿는 자들도 기도를 할때 이렇게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감사의 인사를 할때 이렇게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그리고 내가 사람의 육체를 가졌을때 사람은 에고라 불리우는

         뇌의 작용에 불복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잃어갑니다.

         보통 사람의 심장이 이곳에 있고 영혼은 그 옆에 자리합니다.

         제가 합장하는 이유는 그리고 이 이유를 얘기하는 이유는

         여러분의 영혼과 마음을 잊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 입니다.

 

람타 : 가슴에 손을 모으고 있을때 정신과 마음이 합일되기 쉬워집니다.

         하지만 사람의 생활은 어떻습니까?

         뇌로 생각하고 에고로 생각하여 멀어집니다.

         그리고 다시 영혼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 돌아오고

         전날 이런 마음이 됐다가도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다시 멀어져 있고

         다시 돌아오고를 반복합니다.

 

람타 : 제가 알기로 사람의 육체는 정신에 절대 이길수 없습니다.

         가슴에 두손을 붙일때 그 마음의 느낌을 잊지말고 손이 왔다갔다 하든 말든

         마음을 한곳에 집중하고 영혼의 힘을 늘리십시오.

        

람타 : 내가 아는 언어로 전달을 하는게 어떨지 모르겠지만

         특히 나는 한국인들을 사랑합니다.

         넋이라고 불리우는 것 혼이라고 불리우는 것을 한국인들은

         어려서 부터 알고 있고 나이가 들어서도 딱히 거부감을 들어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누가 가르치기 전부터 알고 있는 것 입니다.

         육체가 전부가 아니고 그 안에는 혼이 있고 전에 살아온 기억이 있는

         이런 것을 미국이나 러시아, 유럽에서 얘기를 하면 아무리 얘기해도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궂이 공부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사실들 아닙니까?

 

람타 : 저번에 인랑님과 대화를 할때 제 책에 대해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책은 제가 쓴것이 아닙니다. 책은 단지 나를 신적인 존재로 우상화 하기 위해서

         나를 떠 받드는 제이지의 제자들과 그 학생들이 나를 어찌 얘기하고 다니는 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바람의 신으로 초월한 것이 아니라 원래 창조주에 의해 바람의 신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레무리아 시대에 육신을 가지고 싶어 태어났는데

         내가 그렇게 피비릿내 나고 어려운 삶을 택한 것은 아니지만

         나의 별자리에 의한 운명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고 전쟁의 신으로 불리울 만큼

         살생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몸으로 육화했을때

         여러가지 느끼던 감정들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고 지금도 제이지의 몸을 빌려

         대신 체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육신을 가진 존재인 것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람타 : 인간은 신들이 모든 것을 할수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진실로 모든 것을 할수있는 것은 육체를 가지고 있는 여러분들 입니다.

         실체가 없는데 어떤일을 할수 있고 무엇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이 내가 제이지의 몸을 빌려 인간들을 교육하는 이유이고

         여러곳을 떠돌며 제 지혜를 전하는 이유입니다.

 

람타 : 지금도 내가 누구인지 의문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내가 람타건 아니건 여러분에게 해될것은 없지 않습니까? (웃음)

         지금부터 질문을 받겠습니다.

 

청중 : 람타님이 오시고 부터 에너지가 굉장히 많이 느껴져서 지금 많이 힘듭니다.

         (청중의 질문은 앞으로 모두 굵은 글씨로 표시하겠음)

 

람타 : 그것은 나의 에너지 일수도 있고 내가 가는 곳에는 옵스들이 아주 많이 따라다닙니다.

         옵스들이 이곳에 지금 엄청 많이 와있고 원하시는 분들은 사진을 찍으셔도 좋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옵스들이 찍히곤 하지요 .

 

옵스? 옵스가 뭐에요?

 

람타 : 이곳에 머무는 영혼들 입니다. 우주에서 구경을 온 존재들도 있구요.

         3차원의 말로 표현하긴 힘들지만 3의눈으로 보았을때 마치 하얀 구체로 보일 것입니다.

         지금 아주 많이 와있기에 여러분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농담으로 얘기하자면 내가 예전에 한국에 왔을때 슈바이처도 왔었습니다.

 

질문있습니다. 어떤 책에 레무리아 초기에는 사람들이 육체를 가지지 않았고

에너지체로 존재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입니까?

 

람타 : 지구에서 말 입니까?

 

예 레무리아 초기때는 그렇다고 써있던데..

 

람타 : 지구는 육체를 가지지 않고서는 존재할수 없습니다.

         오히려 상승이 가까워진 지금이 만약에 내가 초탈을 한다면 초탈에 적합한 시기이겠고

         그때는 오히려 육체에 많이 집착하던 시대였습니다.

 

쌍둥이 불꽃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람타 : 쌍둥이 불꽃이라... 낭만이 있는 자군요.

         나도 인간의 육체를 가지고 있을때 사랑이라는 것을 해봤습니다.

         물론 가족들을 제일 먼저 사랑하였고, 모두 잃었지만..

         쌍둥이 불꽃은 천상존재 중에서도 몇 되지 않습니다.

         (대표적 쌍둥이 불꽃 : 가이아 - 아톤, 메타트론 - 산달폰 )

         저도 그것을 부러워한 적이 있습니다만

         제 성격에 우주에 존재하는 한 끝까지 붙어있어야할 쌍둥이 불꽃이 있다면...

         저같은 성격이 하나 더 있다면... (청중 웃음)

         그것이 그리 좋지만은 않을거 같습니다.

 

지구상에서 쌍둥이 불꽃이 서로 만나게 된다면 연인으로 이어지게 되거나..

 

람타 : 지구상에서 쌍둥이불꽃이 서로 만나게 된다면 못 알아볼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끌리게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잘아는 자석이 있지 않습니까

         떼어놓는다 하여도 어느새 마주 보게 됩니다.

         쌍둥이 불꽃은 오래전부터 이미 한몸이었던 사이이기 때문에

         서로 만났을때 지나치거나 그런 일은 없을겁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지구인들이 자연재해에 의해 많은 생명을 잃고 있는데

어떤자들은 비상식량이란 것을 준비하기도 하는데 그에 대해 어찌 생각하십니까?

 

람타 : 비상식량이라...

         그것이 참으로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

         저는 제 학교에서 특히 제이지에게 재난을 대비하여

         비상식량을 준비하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을 말씀드리면 비상식량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욕심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되는데..

         이제 그런 것을 버려야 하는 시기가 옴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인간의 생각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인간의 우매함을 잘 나타내주고 있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땅이 갈라지고 사람 키보다 더 높은 바닷물이 집으로 들어오고

         그런 상황에서 단지 죽는 것을 두려워해서 비상식량을 준비한다면,

         비상식량을 준비해서 살면 어떻게 할것입니까?

         내가 배고프지 않고 산다고 하여도

         내 정신은 똑같으니 이런 재해들이 왜 일어나는지 내가 지구에, 내가 사는 땅에

         무슨 짓을 했는지 알지 못하고 그 순간에도 죽음을 두려워 하여서

         가진 것에 집착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해서

         인간의 수명이 오래살면 백살까지 살면 무엇 하겠습니까

        

람타 : 다음에 다시 육체를 가지고 태어나서 고난이 닥치고 재난이 다가오면

         또 비상식량을 준비해서 근근히 먹고 버티다 같은 생각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다 또 죽겠습니까

 

그렇다면 람타께서는 상승을 대비하여 어떤 것을 준비하라고 말씀해주고 싶은가요?

 

람타 : 뭐.. 굶어죽으란 얘기는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흔히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생각들이 있는데

         육체를 벗으면 다 끝날것이라는 생각.

         육체라는 것은 정신에 비하면, 여러분들이 수천, 수만년을

         살아온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은 컴퓨터라는 것을 쓰다가 고장나면 고치고 고치다 결국 버리지 않습니까?

         잃어버린 것이면 몰라도 그것이 고장에 의해 버린 것이면 그것이 슬퍼서 우는 사람이 있습니까?

         육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것에 집착하지 말고 정신적인 것, 영적인 것

         내 영혼이 살찌워지는 것, 내 영혼이 굶지 않고 있는지 그것을 먼저 보십시오.

 

지금 이 자리에 오시면서 가장 듣고 싶었던 질문이 있으신가요?

 

람타 : 하고 싶었던 말은 아주 많습니다. 준비가 되있다면 강의도 하고 싶었고

         질문은 사실 어떤 질문을 받을지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책에서 보면 람타께서 뇌하수체가 곧 하나님이다. 라고 써있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좀 애매한거 같은데 그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람타 : 말했다 시피 책은 내가 쓴것이 아닙니다.

         내가 말하는 뇌하수체는

         결국은 인간의 뇌는 우주적 제약에 의해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뇌는 내가 알기로 창조주의 선물 중에 가장 완벽합니다.

         뇌하수체를 발달시켜서 어떤 능력도 가질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텔레파시, 염력 모두 가능합니다.

         하지만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내가 강의때 종종하는 말이지만

         사람의 뇌세포는 28일을 주기로 바뀌고 생성되고 커갑니다.

         뇌세포의 작은 단위는 신경세포인 뉴런이라 할수있는데

         초기에 시작하는 단계인 베이비뉴런이 탄생되면서 부터

         28일이 지나면 완벽하게 정상적인 뉴런이 됩니다.

      

람타 : 그것을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여러분들의 창조능력이 바뀌어집니다.

         나는 나의 학생들에게 이웃 걷기라는 것을 가르치는데

         여러분이 말하는 명상과 비슷합니다.

         머리의 다른 생각을 모두 지우고 본인이 원하는 한가지만을 생각합니다.

         본인의 능력이 좋은거 같으면 두,세가지도 가능합니다.

         아마 한자리에 앉아서 명상을 하는 것보다

         다리를 쓰면서 걸을때, 팔다리를 움직일때, 손과 발을 움직일때

         뇌는 더 활발히 작용합니다.

 

람타 : 나는 신이라 해서 무조건 눈에 안보이는 것을 믿어라,

         그래봤자 안 믿는것을 아니까 그러지 않습니다.

         사람의 뉴런 세포는 28일을 염원하고 되뇌이고 말하면 더욱 좋습니다.

         짧은 문장을 만들어서 그것을 계속 말하고 걸을때 마다 말합니다.

         남이 듣건 말건 상관하지 마십시오

         그것을 꼭 창조하겠다. 하고 28일만 되뇌이면

         베이비뉴런이 생겨서 정상적인 뉴런으로 자라게 됩니다.

         그 뉴런이 또 다른 뉴런을 만들고 머리속은 28일 후에는 그것에 대한 뉴런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그것이 건강이든, 재물에 대한 욕심이든

         어떤 진리에 대한 탐구이든 본인이 창조하기에 나름입니다.

         따라서 분명히 이루어집니다.

 

람타 : 하지만 인간은 해볼생각도 하지 않고 나는 안된다.

         내가 원하는 것은 너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다.

         물론 3차원의 체계에 막혀 본인이 원하는 것만큼 이루어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공교롭게도 또한 다행스럽게도 상승의 직전이고

         여러분들이 지금 여러분들의 뇌를 깨워서 뉴런을 창조시켜놓으면

         머지않아 틀림없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뇌세포가 바뀐 다음에 가장 민감한 뇌하수체가 그 창조를 도울것이고

         텔레파시든 염력이든 안될것은 없습니다.

 

람타 : 이런 것들을 가르치고 있긴한데 안타깝게도 제 학교는

         처음과 달리 어느정도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곳에 딸린 생명들이 너무 많아졌기 때문인데

         내가 원한 것은 아닙니다.

        

저 람타님.. 저 살고 계시잖아요..

 

람타 : 예 ? 내가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 (청중 웃음)

         나는 바람의 신으로 ..

         신들은 모두 고유한 능력이 있습니다.

         분체를 보낼수가 있는데 여러분들 중에 누가 뒤돌아 저 문을 나가셔서

         람타! 라고 부르셔도 저는 그 말이 떨어지자 마자 여러분들의 바로 옆에 있을수 있습니다.

         내가 사는 곳은, 물론 제이지는 미국에 있지만

         내가 사는 곳은 궂이 얘기하자면 어느곳에든 존재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는 것이 재밌으신가요? 인간적인 삶과 비교했을때 말입니다.

 

람타 : 인간적인 삶과 비교했을때, 그 인간적인 삶이 가지는

         감정이나 사랑, 슬픔, 분노 모두 육화했을때 기억에 의존하는 것인데

         지금 나는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어느쪽이 더 행복하냐고 물으신다면

         내가 인간이었을때의 삶은 너무도 처절했기 때문에

         그리고 결국에는 남을 죽이다 죽이다 내가 죽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칭송도 받고 있고 명예도 있는 지금이 내가 생각하기엔 좀더 나은거 같습니다.

        

람타 : 그렇다고 여러분들이 부럽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신들은 아이러니 하게도 인간들을 부러워 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육체를 갖기 위해서 창조주께 직접가기도 하고

         여러가지 많은 노력들을 합니다. 단지 인간의 육체를 갖고 태어나기 위해서...

 

람타 : 그리고 여러분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 있는데

         팔 다리 없이 태어나는 것이 신들의 가장 큰 욕망입니다.

         모든걸 다 가지고 태어난다면, 이왕 한번 밖에 살수없다면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인간의 몸으로 어떤것이든 가져보는 것

         이것이 신들의 욕심이기 때문입니다.

         (* 해설 : 천상의 관리자들이나 , 특수한 신들의 경우 창조주에 의해 처음부터

                      그런 역할을 위해 창조되는 것인데 창조된후 한번은 꼭 육화를 거치게 됩니다.

                      그것은 필수라고 할수있는데 천상이 매우 바쁘고 할일들이 많아

                      최초 한번의 육화후 다시 육체을 가져보는 체험은 쉽지 않습니다.)

 

 

 

 

- 2편에 계속 - 

출처 : 작은성자 세상을 창조하는 사람들 모임(작은성자 모임)
글쓴이 : 교선 김금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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