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미 그것이라고 말하라.
한 신문기자가 이 시대의 위대한 과학자, 로버트 밀리칸이 했던 말을 제게 들려줬습니다.
현재 그는 뛰어난 많은 저작들과 업적들로 유명해졌지만
그러지 못했던 가난한 어린 시절, 그때부터 이미 자신의 목표를 세웠다고 합니다.
그 목표는 위대함과 안정이었고 그 꿈들을 하나의 간단한 문장으로 압축했습니다.
바로, 위대함과 경제적 풍요가 이미 현실이 되었다는 것을 내포한 문장으로 말이죠.
그리고는 위대함과 경제적 안정이란 생각이 자신의 마음을 채워서
다른 생각들을 다 몰아낼 때까지 그 문장을 계속해서 반복했습니다.
물론 그 문장은 밀리칸 박사가 직접 제게 전해준 말은 아니지만
신문기자가 들었다는 그대로입니다. 제가 인용해보겠습니다.
정직하면서도 공동의 이윤에도 반하지 않는,
고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아주 많은 수입이 있다.
그가 이것을 반복했을 때 주변 모든 상황들은 자신의 관념에 맞춰 변화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자신의 모습이라고 확언하지 않은 것은
그 무엇이라도 우리의 삶에서 펼쳐지지 않습니다.
밀리칸 박사는 위대함과 경제적 안정이라는 자신의 꿈을 1인칭에 현재형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는 “나는 위대한 일을 할 것이다.
혹은 나는 경제적 안정을 얻을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렇게 했다면 자신은 위대하지 않고
경제적 안정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었을 겁니다.
대신에, 미래의 꿈을 현재의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는 정직하면서도 공동의 이윤에도 반하지 않는,
고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많은 수입이 있다.”라고 말이죠.
꿈을 현실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속에서 미래의 꿈을 현실의 것으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다시 말해 현실에서 경험하기 원하는 일이라면
그 일이 이루어진 것을 상상 속에서 먼저 경험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한 영혼이 자신이 어떤 상황에 있다고 상상한다면
그 결과의 옷을 입게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자신이 어떤 상황에 있다고 상상하지 않는다면
모든 결과들을 예측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상태에 있게 됩니다.
우리를 의식의 더 높은 상태로 들어올려,
우리 안의 가장 최상의 상태가 확신의 상태에 들게끔 하는 것이 이 가르침의 목적이고,
우리 안의 고상함을 자극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스승이자 치유자입니다.
- <네빌 고다드 라디오 강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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