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기억 속에 살아 숨쉬는 영혼

장백산-1 2012. 4. 1. 14:50

 

 

***고향길(圓寂한 상좌 에게)......../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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離別의 (死) 아픔이 돌아 가는 故鄕 길이다.

不生不滅이라 배웠지만

아직은 영원히 가슴에 품어 지진 않네 그려.

 

離別은

가슴에 살아서 靈魂의 아픔으로 남는 것.

아쉬움 많은 죽음앞에 후회도 남겠지 마는

비우고 비워서 원망과 후화는 정리 했으리라 보네.

 

記憶 속에 살아 숨쉬는 靈魂이 (第八識이)

다음 生에 아름다운 사람으로 피어나리라 믿네.

 

삶이 고단 했는 지.? 수행이 고단 했는 지.? 는

오직 자네만 알 일이 아닌가.!

보살펴 주는 것도 病 이요 보살펴 주지 못한 것도 病.이 되네.

 

지수화풍(地水火風) 으로 와서.

地水火風으로 돌아 가는 眞理 앞에.

그래도 평소에 염주알 굴렸든 功德으로 다음 生에 사람 몸 받을 걸세.

 

癌 투병 병상에서 창자를 찢어내는 아품과 후회의 고독으로

無心의 境界에 에서 모두를 사랑 했으리라 믿네.

 

이 生의 괴로움과 고독을 지워 버리고.

삭발 할때 그 초발심을 저 生에도 가져 가게나.

 

실수와 후회의 아픔이 가장 큰 工夫가 되였으리라 믿네.

다음 生에는 癌 같은 病 들지 않는 몸을 받기를 축원 하겠네.

 

마지막 남은 미완의 사십구일 동안

존귀하고 고귀한 아름답고 고운 부처님 법향으로

늘  기도 드리마..........!

 

귀의 불타게 .귀의 달마게. 귀의 승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