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힘에 대한 실험을 했습니다 람쥐 !
지난 2월 중순 경이었는데요.
이 에너지 힐링 카페에서 호오포노포노에 대해 알게 되어 책도 사보고 그랬습니다.
평소에 신기(?), 신비(?)한 것들을 좋아한달까요..^^
알 수 없지만 이루어지는 일들에 대한 정보를 접하며
‘호오~ 그렇단 말이지,’ 라고 감탄만 하다가 직접 실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무슨 과일을 갖고 해볼까... 생각만 하고 있던 차에
2월 18일 경에 제주도 감귤이 한 박스 생겼습니다.
귤이 윤기가 조르르 흐르는 것이 완전 최상품이었지요.
좋아! 이걸로 하자! 고 정하고 바로 실험 착수했습니다.
몇 년 전 읽었던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의 내용도 생각이 나서
단어 쓰기도 같이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통 4개를 준비했습니다.
둥근 통 하나에 "LOVE, 사랑해 ♡, 젤이뻐^_^ 기쁨, 희망, amour, 사랑, 귀여워" 라고 쓴 종이를 깔았습니다.
다른 둥근 통에는 "미워!, 꺼져!, 나쁜놈!, 슬픔, 분노, 개새끼!
(그 외에도 뭐라고 썼는데 종이가 썩어서 안보임) 라고 쓴 종이를 깔았습니다.
네모난 통 하나에는 웹사이트에서 구매한 Ceeport, Ice blue 카드 한 장씩과
사은품으로 받은 Ceeport 스티커 한 장을 깔았습니다.
다른 네모난 통에는 아무것도 쓰지도 넣지도 않고 그냥 빈 통 그대로 했습니다.
네 통 각각에 반들반들 윤이 나는, 가장 상태 좋아보이는 귤들을 하나씩 집어 넣었습니다.
단어들을 써 넣은 둥근 통 두 개는 빛이 안드는 씽크대 안, 다른 칸에 각각 따로 넣었습니다.
Ceeport 카드를 넣은 통은 작은 방의 옷장 안에다 넣어두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통은 치포트 통과 멀리 떨어진 안방의 구석, 빛이 안드는 곳에 놓아두었습니다.
(결과 사진입니다. 실험을 시작할 때는 찍은 사진이 없어요)
2월 말 경에 열어 보았을 때 다 멀쩡한 상태였습니다.
실험 통에 있는 귤뿐만 아니라 원래 박스에 있던, 먹지 않고 남아있던 귤들도 멀쩡한 상태였습니다.
3월 초에는 실험대상이 아닌 박스 안에 몇 개 남아있던 귤들이 모두 썩었습니다.
하얗고 파란 곰팡이가 피었고 귤이 대부분 뭉그러졌습니다.
그에 반해 실험 귤은 좋은 말을 쓴 통의 귤이나 나쁜 말을 쓴 통의 귤이나 모두 쌩쌩했습니다.
3월 중순과 말경에 둥근 통 두 개를 열어보았을 때 그 때도 똑같았습니다.
쌩쌩했습니다. 좀 신기하더군요.
흠... 나의 말은 저주의 말조차 좋은 에너지더란 말이냐! (움하하하하^^;;)
하면서도 말은 결국 말일 뿐인걸까. 라고 생각되어졌지만
실험하지 않은 종이 박스 안에 있던 귤들은 이미 모두 썩어버린 것을 생각하면 역시 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실험 귤들은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늘 오후 문득 생각이 나 확인해봤더니
오메~~ 결과가 이렇습니다.
좋은 말 나쁜 말
좋은 말의 Power! 쌩쌩합니다!
나쁜 말의 파워! 정말 썩었습니다. 귤은 시커멓고 종이도 썩었어요.
밑의 아무 것도 하지 않은 통의 귤과 비교해 보면 정말 악독(^^)하게 생기지 않았습니까?
뭔가 어둠과 악마의 포스가 느껴진달까요, 검은 연기라도 풀풀 나게 생겼습니다...
Ceeport 無
정말 쌩쌩합니다. 2월 18일의 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죠.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아주 엷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희미한 곰팡이가 있긴 합니다.
뭉그러지다 못해 형태마저 무너진 모습입니다.
바닥에 깐 것
왼쪽과 오른쪽의 귤이 같은 날짜의 과일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결과가 나와버리고 말았습니다.
3월에 간혹 점검해볼 때도 이런 결과가 나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결과는 아주 분명한 듯합니다.
결과는
말에는 힘이 있다. 맞습니다!
Ceeport 는 좋은 힘이 있다.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새삼 느낀 것은요, 우리들의 좋은 말이 Ceeport만큼이나 좋은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
이 실험은 100% 정직합니다 :-)
여러분 사랑합니다~~~~~ 완전! 와안~~~~전!!!
작성자 ; 돌핀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