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모든 일(事)은 마음이 근본이다

장백산-1 2012. 5. 1. 23:10

 

 

 

***마음공부.(76................/무불

 

 

모든 일(事)은  마음이 根本이다.

모든 일(事)은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지고 마음으로 돌아간다.

마음에 나쁜 생각을 가지고 하거나 행동하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수레바퀴가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법구경..........

 

모든 供養가운데 法 供養이 으뜸이다.

法 供養 에는 .....

여래의 말씀대로 수행하는 供養과 중생을 보살펴 거두어 주는 供養.

중생의 고통을 대신 받는 供養.

보살의 할 일을 회피하지 않는 供養

보리심에서 물러나지 않는 供養이 있다.

 

넓고 크고 가장 휼륭한 供養은

虛空界가 다하고,

衆生界가 다하고.

衆生의 業이 다하고

衆生의 煩惱가 다 해야  끝나는 供養이다.

 

병든 이 에게는 의사가 되고.

길 잃은 나그네 에게는 바른 길을 가르처 주며,

어두운 밤에는 등불이 되고,

가난한 이 에게는 재물을 얻게 도와준다.

이와 같이 보살은 중생을 평등하고 이롭게 받아들이고 섬기는 것이다.

 

自己 밖에 모른다면 그 보다 옹졸한 일은 없다.

사람은 알고보면 누구나 "求道者" 이다.

自己 存在로 因하여 부모 형제 자녀 친구 동료 사회 국가 인류가 같이 共存 함을 알 수 있다.

모두가  相關 關系에 있음을 否認해서도, 否認해 질 수가 없는 存在다.

 

사람은 個人의 눈에 보이지 않은 많은 이웃들과 맺어저 있음을 알아야 하고.

         나의 存在는 결코 시시콜콜할 수가 없다.

 

華嚴 思想의 사사무애(事事無碍) 법계연기(法界緣起)

 

宇宙의 實狀은

本體를 떠나 形像이 없고

    形像을 떠난 本體는 말 할수 없다.

 

現狀界의 事物은 그 自體만으로 獨立된 것은 아니다.

서로 얽히고 설켜있는 關系를 가지고 있다는 事實을 말 하는 것이다.

 

이 世上에 저 홀로 獨立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他人을 求濟하는 것이 結局에  自己를 求濟 하는 關系의 고리 라는 것이다.

그래서 모두가 自利利他인 것이다.

남을 도우면 自己가 利롭고 남을 害치면 結局  自己를 害치는 일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般若 는 直線的인 論理의 智慧"라고 한다면

華嚴은 肯定의 世界  聯帶意識의 "보살 행(大智慧)을 말한다.

 

우리는 저 마다 저 넓은 바다 위에 외로이 떠 있는 섬 이다.

불교를 통한 華嚴의 世界를 모르면 섬은 육지와(뿌리) 連結 되어 있음을 모른다.

 

이 世上에서 나와 相關없는 일(事)은 아무것도 없다.

모두가 나를 위해 存在함을 알 수가 있는 것이 華嚴(부처님)工夫다

 

남악 회양 선사에게 어떤 學人이 찾아와 물었다.

        어떤것이 解脫 입니까.?

선사의 答은 지극히 簡單 했다.

        누가 너를 묶어 놓았느냐.!

      

바른 見解야 말로 永遠히 시들지 않은 꽃이다.

바른 見解란 .

           "相對를 편케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