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고 뛰며 병을 예방하고 치료 한다는 영가무도란?
좌로부터 율려무용단 프름님 글쓴이, 밝달님
서울 청담동 난타 극장에서 풍류도 밝달님의 영가무도 강의와 시범이 있었다.
영가무도는 원래 詠歌舞跳로 노래를 읊고 춤을 춘다는 말인데
지금은 靈歌舞道 즉 靈魂이 노래 부르고 춤을 추는 道라는 하나 같은 말 이다.
뭐하러?
평소에 健康하고 즐겁게 살며 病이 나면 고치기 위해서...
현대 의학에서 노래와 춤으로 병을 고친다 하면 한참 미쳤다 할 테지만
사람은 다른 생물과 달라서 宇宙가 創製 되게 한 原因인 大 生命의 分身인 靈을 物質이 둘러서 만들어진
存在다. 즉 아무리 지능이 높은 유인원이라 하더라도 먹을 것 이외에 꽃의 아름다음이나 조상의 은혜를 모른다. 그러나 사람은 동굴 속 원시 무덤에서 꽃가루가 나오는 것을 보면 人間만이 꽃의 아름다음 등
사랑이란 感情을 알며 따라서 조상의 죽음을 슬퍼하고 기렸다 할 수 있다.
現代 最 첨단 物理學으로 본다.
宇宙의 모든 物質은 原子로 構成되 있고 原子의 存在는 바로 그 核 이며
그 核을 分解하면 쿼크 6 개가 나오는는데 그 쿼크는 物質이 아니라 바로 眞空 소용돌이의 振動體 이고
이 振動은 불규측 한것이 아니라 눈(雪) 結晶처럼 아름답고 秩序 正然하니
이를 한편 율려(律呂)라 하기도 한다.
창세기 가로대 " 太初에 빛이 있으라 함에 빛이 있었고... "
이 말은 영어인가 우리 말인가 아니면 히브리 어 인가?
이(태초의 빛)은 宇宙의 振動이며 律呂이고 萬物의 根源的 存在이며
사람도 같으니 그 율려가 어떤 스트레스등에 의해 흐트러 지면 病이 생긴다고 글쓴이는 본다.
그래서 하느님이 새 나라를 세우려는 환숫께 교훈의 말씀을 내렸는데 그 내용이 하나 둘 셋 ...열이라는
하늘 소리(천부경) 이고 여기서 '둘' 이란 숫자가 아니라 靈魂인 빛을 몸이 둘렀다는 말 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책 [ 진본 천부경]
인간이 웃으면 거울도 웃고 거울이 웃으면 인간도 즐겁다.
즉 육신은 영을 즐겁거나 슬프게 하고 영은 육신을 즐겁거나 슬프게 한다.
이 말을 못 믿겠으면 슬플 때 화장실에 가서 한번 씩 웃어 보자. 웃는 순간만은 즐거움을 느낀다.
위약(僞藥) 이라는 플라시보로 환자를 치료한 예는 얼마든지 있다.
즉 가짜 약을 진짜 약 인줄알고 그 약을 계속 먹으면 정말로 그 병이 낫는 수도 있다.
글 쓴이는 감기 등이 걸려 열이 나고 골치가 아프거나 어쩌다 막걸리 먹고 넘어져 어디가 아풀때 진통제에 불과한 타이레놀을 먹는다. 진통제 이니 하루가 지나면 또 아프다. 또 먹는다. 이렇게 몇번 하다 보면 낫는다.
따라서 현대 의술이 있을 수 없었던 원시에 누가 병이 나면, 아니 6.25 전후만 해도 누가 병이 나면 우선 무당이나 풍각쟁이 하다못해 각설이 패라고 찾아서 같이 한 판을 뛰다 보면 그 병이 낫는 수가 많았다.
高朝鮮이 중국 漢 나라에게 亡하고 유식한 선비들이야 漢나라에 빌붙어 잘 먹고 잘 살았지만
밝달 임금(檀君)의 道를 지키는 무당 풍각쟁이 사당패와 각설이패들은 유리걸식하면 떠돌았는데
그 이유는 중국에 빌붙은 우리 선비들은 밝달임금 道를 따르는 자들을 원수보듯 해야 중국 漢나라로 부터 환영을 받으니 중국 사람보다 더 밝달임금의 道를 지키는 우리 백성을 괄시하였기 때문이었다.
그 유리걸식 하던 사람들은 공짜로 밥을 얻어먹은 것이 아니라
노래와 춤으로 환자들을 고치며 밥을 얻어먹었다.
이 풍각쟁이는 지금도 특수한 현대 음악으로 밥을 먹고 사는데 만약 그 효과가 없다면 그는 벌써 밥을 굶어 그만두었을 것이다.
癌 시술로 유명한 외과의가 암 시술을 잘 했는데도 자꾸 再發하고 다른 데에 번지는 현대 의학에 限界를 느껴 代替醫學으로 전환한 사례가 날마다 방송, 신문에 나는데 그들은 癌으로 3 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환자를 대체 의학 교실에 데려다가 10 년 넘게 살게 하고 완치 시킨 예는 얼마든지 있다. 그러면 그 代替醫學이란 무엇인가? 이는 별게 아닌 웃고 노래 부르고 춤추는 것이니 위 무당 풍각쟁이 사당패와 다름이 없다.
따라서 영가무도란 이 무당의 무도, 풍각쟁이, 남사당패, 또는 각설이패와 같이 노래와 춤으로 사람의 靈魂과 肉體를 즐겁게 해서 평소에 건강하고 혹 병이 났을 때 그 병을 치료 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꼭 글쓴이가 말하는 밝달춤과 같다.
처음에는 숨을 고르느라고 소리가 아닌 소리 즉 아래아점 ㅏ ㅓ ㅗ ㅜ ㅡ ㅣ 로 읊은 다음
환숫의 악공 풍백 운사 우사처럼 징과 북과 꽹과리를 신나게 연주하고 점점도 빠르게 연주 되는데 지금은 북과 꽹과리 역할도 하는 고급악기 장구가 등장하기도 한다.
하여간 어깨가 들먹거리고 신이 나다 보면 치뛰고 내리뛰며 오도방정이니 정말 병도 걸리지도 않겠지만
못 고칠 병도 없을 것 같다.
(글쓴이는 밝달님의 영가무도 CD 가 있는데 여기 올릴줄 몰라 유감 )
또는 http://cafe.daum.net/chunbuinnet -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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