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스님의 <일기일회> 중에서-
남의 허물이나 결점이 눈에 뛸 때 그 視線을 돌려서
自己 自身을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내게는 그러한 허물과 결점이 없는가?'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衆生界는 너 나 할 것 없이 비슷한 屬性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법구경에 이러한 法文이 있습니다.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남이 했든 말았든 상관하지 말라.
다만 너 自身이 저지른 허물과 게으름만을 보라.'
'네가 진정으로 마음의 平和를 누리고 싶거든 언제 어디서나 ''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물으라.
그리고 그 누구의 허물을 들추지 말라'
이것이 스승의 가르침입니다.
自己 自身을 注視함으로써 밖으로 한눈파는 일(事)이 사라지게 됩니다.
- 법정스님의 <일기일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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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서님이 올린 글
-무진장/행운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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