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어제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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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먼저 이냐? 닭이 먼저냐.?
누가 한 마디로 정답할수 있겠는 가,?
계란이 먼저 냐. 달갈이 먼저냐의 정답은 불교에서 만이 찾을 수 있다.
그 해답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빌러서 그 해답을 나는 풀었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萬法 歸一 一歸何處.
만법이 하나로 돌아 가는 데 그 하나는 어디로 돌아 가는 가.?
모든 것은 因緣에 의해서 生겨나고 因緣에 의해서 滅 한다 는 도리다.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해답은 ,
"因緣에 의한 것ㅡ 그래서 因緣"이 정답이다.
우리는 이 世上에 有情 이란 因緣으로 왔다가, 地水火風의 有情으로 또 돌아 간다.
백개의 계란을 부화하면 백개의 性品이 生겨 난다.
백마리 병아리를 잘 살펴 보면 강 한놈 약 한놈 심술굳은 놈 부드러운 놈,
병 아리도 저 마다 性品이 다 다르다.
병아리의 性品도 그르 하듯이, 우리네 인간도 저 마다 전생에서 살았든 性質 머리를 가지고이 세상에 태어나게 된 것이다.
여러 형제를 키워보면 잘 알수가 있다.
스스로 알아서 잘 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고집만 부리고 말 을 잘 듣지 않은 아이가 있기 마련 이다.
자식으로 인해 인생에 큰 성과를 얻은 이가 있는가 하면,
자식으로 인해 패가망신 하여 인생에 크나큰 과오를 받는 이도 있다.
이 모두가 業緣에 依한 業報 이다.
그래서 業報란 무서운 것 입니다..
오늘 내가 하는 行爲가 모두 業"이 됩니다
선의 의 경쟁을 통해서 부자가 되고 나눔을 가진다면 그는 보살행을 실천 하는 "선업 을 짓는 사람 입니다.
돈으로 직위를 구하고 권력을 얻으려 한 다면 그느" 악업 을 짓는 사람 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무서운 敵은 바로 自身이며 自身의 欲望 입니다.
행복 하려는 욕망이 罪는 아닙니다. 다만 사람들이 행복의 가치을 지배에 두고 있기 때문에 그 지배하려는 욕망으로 因한 피해가 남을 다치게 하기 때문에 罪業이 되는 것입니다.
행복은 物質의 支配가 아니라, 物質로 부터 自由 입니다.
自由로움 이란 어떤 것에도 억매이지 않은 상태, 眞正한 自由로움 을 말 합니다.
응무소주 이생기심 (應無所住以生起心)
마음을 어느곳에 住 하여 일어 나는 가.?
범소유상 개시 허망(凡所有相皆是虛妄)이다.
무릇 나라는 상, 자존심 .그것은 나 만이 最高 라는 我執은 虛妄한 것을 말 하는 것이다.
나를 내세워 군림하고 지배 하여 성공하여 행복 하려 한다면,
그 는 허망한 인생의 행복감을 가진 어리석은 사람이다.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 行邪道 不能見如來)
사람이 物質로 나(眞理)를 보려 하거나 音聲으로서 나(眞理)를 찾고자 한다면
그는 邪道 거짓된 道를 닦는 사람이라
如來 참 부처를(참 幸福을) 알지 못한다 .
그렇습니다.
물질로 행복을 얻으려 하거나 권력이나 명예로 행복을 얻으려 한다면
그는 영원히 진정한 행복을 얻을수 가 없다는 말 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보리행을 실천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보리행은 육바라밀을 실천 하며, 팔정도를 닦아가며 살아 가려는 서원의 사람들 입니다.
자신의 허물을 청정히 하려는 것이 보리행 입니다.
자신의 허물을 씻는 것이 보리 수행 입니다.
자신의 허물을 정화 시키는 것이 참회 기도 입니다.
보리행의 세 가지 조건 은
첫째=원행 입니다.
발심 하는 마음 입니다. 보리행을 행 하겠다 하는 서원 입니다.
둘째=입행 입니다
씨앗을 말 합니다 행하고 실천 해야 합니다.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씨앗을 심는 실천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과행 입니다.
결과 입니다 .결과는 끝맺는 것이 아니라. 결과에서 얻은 조건을 회향 하는 것입니다.
나누어 가지고 새로운 것을 제 창조 하는 회향을 말 하는 것입니다.
.........내일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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