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삶속에서 아주 많은 부족함과 무지함속에 있다고 스스로 生覺합니다.
하지만 眞實은 그렇지 아니합니다.
이 모든것은 우리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無知이며 錯覺일 뿐 입니다.
가만히 당신 스스로의 人生을 돌이켜 보십시오.
당신은 매일,매주, 매달,매년을 <나는 이게 不足해>
혹은 <나는 저게 不足해>하면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歲月이 지나면서 그렇게 한때 不足했던 것들이 여전히 변치않고 부족한 것들로 끝까지 남아있던가요? 아닙니다. 어떤것은 충족되어서 사라지고 또 어떤것은 충족되진 않았지만 당신의 欲望의 對相리스트에서 슬그머니 사라지거나 지워졌습니다.
이렇게 모든것은 우리들의 <生覺과 思念>속에서 波濤처럼 나타났다가는 사라져갈 뿐입니다.
그리고 그 바탕배경이 되는 나 自身은 늘 恒常 그 자리에 그렇게 있어왔습니다.
당신의 生覺과 思念을 고요히 하면 당신은 스스로 充滿함을 自覺합니다.
어느 맑은 여름날 이른 아침에 눈부신 햇살을 창가에서 받아들이며 지저귀는 새소리들 속에서 平和롭게 눈을 뜰 때 그대는 아무것도 더 바라는 欲望속의 存在가 아닙니다.
그대는 이미 홀로 더도 덜도 할것 없이 完全하며 完璧합니다.
어느 아름다운 초가을밤 은하수별들이 총총하게 빛나는 보석같은 밤하늘을 바라다보면서
그대는 다만 가슴에서 울려나오는 경탄속에 아름다움 그 自體와 하나되어 있을 뿐입니다.
아름다운 꽃밭 앞에서 흘러넘치는 향기에 도취한 그대는 또 어떤가요?
그대는 이미 이렇게 스스로 完璧하며 充滿한 存在의 에너지 속에 있습니다.
그대가 物質世界 속에서 남과 比較하고
그래서 괴로워하고 스스로 自己를 형편없고 不足하며
無知한 存在라고 자학할 때 그 때 그대는 分明히 自己의 <生覺과 思念>속에 갇혀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대는 自己의 분주한 思念속에서만 自己를 審判하여 비하하고 평가절하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때 그대는 이미 完全하며 더 이상 마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아프라니비타.............!
더 이상 아무것도 더 바라지 않음(無願)...............!
이것이 바로 그대의 永遠한 本質이며 變하지 않는 본래모습입니다.
冥想을 通하여 나는 그대를 이렇게 思念의 世界속에서 解放시켜드리고 싶습니다.
그대는 너무나 오랫동안 自己를 괴롭히고 自己를 비하하는 惡循環을 거듭해왔습니다.
그대는 스스로 罪人이라 부르며 스스로를 無明衆生이라 賤視해 왔습니다.
宗敎가 그대를 그렇게 만들고 拘束해왔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제 그대를 神性하며 있는 그대로 充滿한 神의 化現이라 부르고자 합니다.
그대는 自己自神을 무어라 부르며 무엇으로 對할것입니까?
그대가 自己를 무엇으로 對하느냐에 따라 그대의 未來가 變합니다.
그대가 더 이상 스스로 가리지만 않는다면
그대 속에 감춰졌던 그대의 本來모습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修행의 問題가 아닙니다.
이것은 보다 더 本質的이며 삶의 태도를 바꾸는 일입니다.
나는 그대에게 권합니다.
그대 자신을 존경하세요.
그리고 그대라는 존재자신에게 감사하세요.
이것이 삶속에서 삶과 더불어 가는 최상승의 수행입니다.
自己에게 感謝하라니요?
그대는 이렇게 反問하실지도 모릅니다만
그대는 그대가 사는게 아니라
宇宙의 偉大한 生命에너지가 나타내신 그분의 化身이며 現顯입니다.
다만 그대만이 스스로 自己가 산다고 錯覺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대를 通해 宇宙의 偉大한 섭리와 힘이 지금 나타나심에 깊이 감사하십시오.
그대라는 生覺을 벗으면 그대는 이미 그분 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대는 그대自身을 宇宙의 主人으로서 尊敬하여야 합니다.
그대는 本質的으로 더 이상 아무것도 더 바랄게 없습니다.
그대는 이미 아프라니비타,즉 宇宙的으로 무원(無願),무욕(無欲)의 存在입니다.
그대가 이러한 存在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일(事).
깊이 느끼고 새롭게 깨어나는 일(事).
이 일(事)이 眞情한 冥想입니다.
-결가부좌 명상도량 자비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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