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마음이란 허공과 같아서

장백산-1 2012. 8. 13. 11:22

 

 

 

*마음이란 허공과 같아서. /청화스님

 

 

 

*마음이란 虛空과 같아서. /청화스님
                                                             
 

衆生의 마음은 本來 부처이기 때문에

恒常 잊지 않고 부처를 生覺하면 今生과 來生에 반드시 부처를 볼 수 있으리.


마음이란 虛空과 같아서 廣大無邊하고 무장무애(無障無碍)하며,

그 무엇에도 걸림이 없고 아무런 자취도 없는 것인데,

그렇다고 다만 虛無하게 비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實相은 無限한 能力을 圓滿히 갖춘 生命의 光明으로 써,

바로 불성(佛性), 곧 부처님인 것입니다.


경전에 이르신바,

"마음이 바로 부처요, 부처가 곧 마음"입니다.

그리고 人間을 비롯한 一切 만유(萬有)는 모두 한결 같이

佛性의 光明으로 이루어진 화신(化身) 부처이며,

宇宙의 實相이 바로 장엄 찬란한 연화장세계요,

극락세계인 것 입니다.

[청화스님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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