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因緣 -처칠과 프레밍의 友情이야기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해 준 어느덧 13살이 된 시골소년이
초등학교를 졸업하자 귀족의 아들이 물었습니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醫士가 되고 싶어, 하지만 우리 집은 가난하고 아이들도 아홉 명이나 있어서 집안 일을 도와야 해...
귀족의 아들은 가난한 시골소년을 돕기로 決心하고
아버지를 졸라 그를 런던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결국 그 시골 소년은 런던의 의과대학에 다니게 되었고 이 사람이 바로 1945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알렉산드 플레밍”입니다. 그의 학업을 도운 귀족 소년은
그런데 이 젊은 정치가가
나라의 존망이 달린 전쟁 중에 폐렴에 걸려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폐렴은 불치병에 가까운 무서운 질병이었습니다. 그러나“알렉산드 플레밍”이 만든 ‘페니실린'이 급송되어 그의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골 소년이 두 번이나
생명을 구해준 이 귀족 소년은
다름 아닌 민주주의를 굳게 지킨 “윈스턴 처어칠”입니다. 어릴 때 우연한 機會로 맺은 友情이
平生동안 계속 되면서 이들의 삶에 빛과 生明을 주었던 것입니다. 새로운 世界를 열어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2
부유한 귀족의 아들 “윈스턴 처어칠”이
어린 시절 시골에서 우연히 알게 된 가난한 농부의 아들을 無視했더라면 시골 소년은 의사가 되어 ‘페니실린’을 만들 수 없었을 테고 처어칠은 폐렴으로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귀족 소년과 시골 소년의 깊은 友情으로
농부의 아들은 醫士가 되어 노벨 醫學賞을 받을 수 있었고 귀족 소년은 戰爭 중에 나라를 求하고 民主主義를 지킨 수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 因緣도 이렇게 오래도록 좋은 因緣으로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진장 행운의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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