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193................./무불
우리들의 本性이 뭘까 ? 뿌리는 무엇이며 實體는 무엇일까.?
本性을 實狀 이라고 하고, 自性 이라고도 한다. 本性. 받은 몸 몸의 根本 性品을 말한다.
소.는 소대로 몸을 받으니 소의 性品대로 살아간다. 새는 새대로 몸을 받으니 새의 性品대로 살아가는 방법이 있으며. 나비는 나비대로 몸을 받으니 나비의 性品대로 살아가는 방법이 있다. 소는 소의 本性, 새는 새의 本性 ,나비는 나비의 本性을 벗어날 수가 없다. 이것을 業力이라 한다.
그와 같이 사람은 사람의 業力(本來 性品)의 흐름을 벗어나기 어렵다. 사람인 중생은 누구나 本性을 가지고 있지만. 業力(심뽀)의 支配를 받아, 惡 한 일도 하고, 善한 일도 하며 살아간다,
물이 얼음이 되고 구름과 안개가 되어도 물의 本質은 그대로 存在한다. 물이 진흙탕 물이 되거나 독극물에 오염이 되면 本來의 깨끗한 물로 돌아가기 어렵다.
물이 얼음이 되든지 구름이 되든지 오염 되든지. 물의 本質은 늘 가지고 存在 한다. 本質은 숨어 있지만, 本質 그대로 存在하며 얼음대로 구름대로 있는 事實 그대로 變하는 것을 業力이라 한다.
내가 내마음 대로 되지 않는 것은 보는대로 듣는대로 끌려가기 때문이다. 廣告를 자주 보다 보면 自己도 모르게 眩惑되어 버리기 일쑤다.
바쁘다고 뽐내는 것이 어리석음이다.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 다고 보채는 조급하고 답답한 마음이 일어나는 것이 業力이다. 世上에 바쁘다고 허둥대는 것이 모두 중생놀음 이다.
"了知 一切法. 應觀 法界性". 宇宙 萬物이 一切 法이다. 形形色色 喜怒哀樂이 應當히 變함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이와같이 알고 볼 줄 알면 "盧舍那 부처님(報身佛) 이다.
"一切 法이 本性이 없음을 알라..!
있는 바 없는 自性 있는 데도 自性을 찾지 못하고. 없는 데서 늘 있는 것이, 또한 自性이다.
무엇이 두러움 인가.? 보이지 않고, 豫測할 수 없는 것이 두려움 이다. 두려움은 보지 못하는 데서 생긴다. 밤이 무서운 것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서운 것이다. 諸法의 空함을 보는 것이, 故鄕으로 돌아가는 修行 이다.
不生不滅 하며. 不垢不淨 하고. 不增不減 이다. 一切의 모든 宇宙의 法이. 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어나지도 않고 줄어들지도 않는 다. 가장 自然 스러운 것이 바라밀 이다. 自身의 自性을 觀照"하는 것이요. 照見" 비추어 보라는 가르침 이다.
自身을 늘 "觀照 할 줄 알고 自身을 늘 "照見 할 줄 알아야 修行하고 祈禱 하는 사람이다.
無盡藏의 보배가 自己속에 있지만 우리들은 業力에 속아 밖에서만 찾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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