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스크랩] 홀로그램 우주라는 책에서 인상 깊은 부분 적어봅니다~

장백산-1 2012. 11. 17. 11:14

저자는 마이클 탤보트이구요 정신세계사에서 나온 책입니다.

설교수님 추천도서라서 읽어봤는데 과연 의미가 깊은 책이더군요.

책 내용의 이해는 둘째치고 일단 저한테 구미가 당기는 문구만 따로 적어놨습니다.

문구들을 보시고 관심이 가시는 분들은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다만 되는데로 적어놓았기에 그냥 한 번 훑어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거에요 ㅎㅎ

 

 

과학은 왜 초상현상(일상일 벗어난 자연현상)에 대해 거부적인가?

즉, 그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에 '중독되어'있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자신이 지니고 있는 신념을 바꿔놓으려 들면 심하게 저항을 한다.

 

프리브램 ~ 기억은 뇌 속에 특정 자리에 자리잡고 있는게 아니라 뇌 전체에 퍼져있다.

저자 ~ 기억은 우리 몸 전체에 퍼져있다.

 

정신(psycho)과 신경계(neurology)와 면역계(immunology)는 상호작용 하고 있다. 더우기 면역세포들이 neuropeptide 수용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두뇌의 정보전달이 면역계의 실제 세포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St. Augustine ~ 기적은 일어난다. 자연을 거슬러서가 아니라 우리의 자연에 대한 지식에 반하여

                         (즉, 어떤 기적도 진정 초자연적인 원인에 기인한다고 보지 않는다.)

 

알려진 모든 물리현상이 파동/입자의 다원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의식 또한 그렇다고 가정하는 것은 비합리적이 아니라고 믿는다.

 

봄 ~ 의식과 물질은 다만 동일한 본체, 즉 감추어진 질서 속에 연원을 둔 무엇의 각기 다른 측면들일 뿐 이라고 믿는다.

       우주는 모두가 '생각'이며 현실이란 오직 우리의 생각 속에서만 존재한다.

 

물리학자들이 입자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입자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객관적 현실은 인류의 집단기억으로부터 만들어져 나오는 것이며 초상적인 사건들은 개인의 의지가 현실화된 것이다. 또한 관찰 대상도 정보를 만들어내고 받아내고 활용할 수 있는 일종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그것 모두 현실을 창조하는 일에 참여할 자격조건을 갖추고 있을지 모른다.

 

이 세계는 한낱 객관화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 그대의 권능있는 마음이 매우 강하게 믿는 것은 즉석에서 현실화된다.

 

우리가 '보는' 내용의 50%이상은 실제 눈으로 들어온 정보에 근거한 내용이 아니다. 그 이상은 세상이 어떻게 보여야 한다는 우리의 기대로부터 짜깁기된다.

 

프리브램 ~ 현실은 실제로는 하나의 주파수 영역으로서 우리의 두뇌는 이 주파수를 외형적인 직관세계로 변환시키는 일종의 렌즈이다.

 

" 당신의 몸에 대해 결코 화를 내지 마세요. 오직 긍정적인 메세지만 보내세요. 당신의 비장은 당신이 시키는대로 해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병이 난거에요. 당신은 무의식적으로 비장에게 잘못된 지시를 해왔어요. 그래놓고 이제는 야단을 치니까 비장은 혼란스러운 거죠."

 

맨탈체는 아스트랄 체에 에너지를 주고 아스트랄체는 또 에테르체와 육체에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멘탈 차원에서 치료하는 것이 아스트랄 차원이나 에테르 차원에서 치료하는 것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리고 에테르체는 육체가 자라고 발달하도록 안내하는 홀로그램적 에너지 틀이다.

 

의사들이 에저지장을 다루기 전까지는 치료가 항구적인 것이 되지 않을 것이다. 마음의 차원과 영적 차원의 기초 홀로그램을 변화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체 에너지 장 속에서 어떤 특정한 구조나 패턴을 발견했다고 섣불리 말하지 않도록 극도로 경계해야 한다. 우리가 발견했다는 그것이 사실은 스스로 만들어낸 것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헌트 ~ "나는 우리가 두뇌를 인간과 세계 사이의 관계에 중요한 요소라고 너무 지나치게 과대평가해 왔다고 생각한다. 두뇌는 단지 정말 훌륭한 컴퓨터일 뿐이다. 하지만 창조성, 상상력, 영성 등의 모든 것과 관계되는 마음의 측면들을 두뇌 속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마음은 두뇌가 아니다. 바로 에너지 장 속에 있다"

 

과거는 우리들 대부분이 걸러내버리고 오직 소수만이 공명하여 홀로그램 같은 입체상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우주 간섭무늬의 한 부분인, 파동 영역 속에 기록된 또 한 가지의 정보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봄 ~ 예지는 미래는 실제의 미래가 아닌 현재 속에 감추어진 질서이다.

 

하와이의 카후나 ~ 미래는 유동적이지만 '결정화 되고 있는 중'이다.

 

로이 ~ 서로 다른 무수한 홀로그램 미래가 존재하며, 우리는 한 홀로그램으로부터 다른 홀로그램으로 건너뜀으로써 어떤 사건이 일어나고 어떤 사건은 안일어나게 할 것인지를 선택한다.

 

조엘 휘턴 ~ 생이 반복되는 것의 의미는 삶의 목적이 깨쳐지고 진화해가는 것이며 여러 번의 삶이 이러한 과정을 촉진시킨다. 그는 '징벌적 카르마'의 어떤 확실한 증거도, 즉 우리가 우리의 죄에 대해 우주적으로 단죄를 받는다는 어떤 단서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카후나 ~ 자주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 삶을 생각해보고, 자신에게 일어나기를 바라는 일을 구체적으로 심상화 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다.

 

휘턴의 연구중 ~ 생각을 멈추면 그는 단지 끝없는 구름 속의 구분되지 않는 구름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생각을 시작하자마자 그는 자신으로 되돌아왔다.

유일한 심판은 오직 임사체험자 자신의 죄책감과 후회로부터 일어나는 자기심판이다.

그대는 사랑으로써 그렇게 했나요? 그 동기는 사랑이었나요?

죽음은 마음 속으로 걸어가는 것과 같다.

 

봄 ~ 물질과 영을 분리시키는 것은 추상적인 짓이다. 근본은 언제나 하나다.

 

힌두 아바탐사카수트라의 저자 ~ 우주는 신화 속 인드라 신의 궁전 위에 걸쳐져 있는 진주그물이다.

이 그물은 정교하게 짜여 있어서 하나의 진주를 들여다보면 다른 모든 진주들이 그 속에 비쳐보인다.

 

불교 화엄 사상의 창시자 파창 ~ 우주의 모든 부분들 속에 온 우주가 숨어있다. 우주의 모든 곳이 우주의 중심이다. 우주는 하나의 보석이 다른 모든 보석을 무한히 비추고 있는 다차원의 보석그물이다.

 

일리야 프리고진 ~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우주의 무질서도는 증가)은 보편적인 사실이 아님을 발견

즉, 자발적으로 반응하면서 질서 정연한 구조로 변하는 시스템이 있으며 이 것을 산일구조라 한다.

 

전생이 실제한다는 증거를 댄다는 것은 막연한 것이지만 '우리 모두는 전생에 대한 기억이 있다.'

 

스티븐슨 ~ 나는 사소한 문제에 대해서 확실한 사실을 아는 것 보다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가능한 사실을 아는 편이 더 낫다고 믿는다.(전생에 대한 논의에서)

 

빅뱅 이론과 임사체험현상은 비슷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위치를 점하고 있다.

( 이미 과학은 아주 중요한 문제와 관련된 어떤 가능성을 '만일' 그 문제가 믿어도 '시류를 벗어나지 않는 일'의 범주에 든다면 받아들이고, 그것을 믿는 것이 '시류를 벗어나는 일'이라면 받아들이지 않고 있음을 의미)

 

객관성으로부터 참여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참여하는 과학자의 핵심적 본질은 기꺼이 변화하려는 태도이다.

출처 : 설기문마음연구소
글쓴이 : 총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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