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란?

 

 

깨달음이란?

깨달음이란?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萬物의 참된 本性을 理解하는 것입니다
世上을 怨望하기 前에
나 自身의 本性을 理解하려고 努力하다 보면
世上이 잘못된게 아니라 내가 바라보는 마음이
잘못 되었구나 하고 깨닫게 되지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려 나가는 것도 좋지만
內面의 힘을 기르는 데는
逆境이 더 큰 가르침이 된다는 事實을
아는 사람은 賢明한 사람입니다

執着하거나 화내거나 뭔가를 얻기 위해
안달하고 있는 自身을
客觀的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우리는 매달리는 그것으로 부터 한 발짝
물러서게 될 것입니다

各者가 가지고 있는 觀點을 바꾸면
사람이건 事物이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生覺을 얼마나 柔軟하게  바꿀 수 있느냐에 따라
삶을 對하는 態度가 부드러워질 수도
딱딱해질 수도 있지요

내가 現在 겪고 있는 모든 일은
내 生覺이 한 瞬間에 만든 것입니다
어떤 두려움이건 피하지 않고 正面으로 마주보면
그 두려움은 實狀 별것 아닙니다
두려움 그 自體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事實은 두려움을 미리 想像하고
내 마음이 不安을 만들어 내는건 아닐까요?

幸福이란
瞬間瞬間 바뀌는 狀況에 의해 決定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瞬間 내가 만들어 내는
마음의 狀態라는 것을 明心하십시오

마음 하나 바뀜으로써 삶이 달라집니다
현재 나 自身이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자리에 있다는 그 單純한 事實에 感謝해 보십시오
살아 있다는 事實 그 自體에 感謝해 보십시오
삶이 바뀔 것입니다

먼 곳에서 眞理를 求하지 말고
가장 가까운 自己 自身으로 부터 眞理를 찾으세요
오직 그대 自身을 燈불로 삼으십시오

마음을 다해 지금 이 瞬間
過去도 未來도 아닌
여러분의 現在를 充滿하게 해 보십시오
가만히 生覺해 보세요
過去를 떠올리는 것도 未來를 당겨서 만들어 내는 것도
지금 이 瞬間  내가 만들어 내는 生覺이 아닐까요..



정목 스님 [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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