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소리로 인한 생각과 망상이 괴로움의 원인이 된다

장백산-1 2013. 2. 9. 16:03

 

 

 

소리에 대하여

쉐우민 우 떼자니아 사야도 법문
(U Tejaniya Sayadaw)


소리에 대하여


소리로 因한 生覺과 妄想이 괴로움의 原因이 된다. 조금 前에 들은 말(소리)는

나오는 瞬間 벌써 사라졌건만 마음은 계속 妄想을 일으켜 記憶하고 괴로워한다.

큰 사야도(우 꼬살라 사야도)께서는 恒常 말씀하시기를 "소리는 들리는 瞬間에 바로 사라져 더 以上 存在하지 않는 것이다." 고 하셨다.

이것 소리의 本 性稟을 바로 파악하는 수행자는 소리로 因한 괴로움에서 벗어날 것이다.

왜 안 좋은 소리, 기분 나쁜 소리, 비난이나 모욕의 말들은 늘 마음을 괴롭게 하고 계속 남아서 괴롭히는가?

소리는 이미 사라져 어느 곳에도 存在하지 않지만 소리의 本 性稟을 파악하지 못한 無智한 마음은 계속 幻想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것들이 世俗의 人間들의 性稟이다. 화내면 화내고, 기분 나쁘면 악에 담긴 말을 하고, 相對方까지 氣分이 나빠지길 은근히 바라며, 좋으면 좋아하고, 거기에 따라 말하고 행동한다.

利得, 損害, 稱讚, 批難, 名譽, 侮辱, 幸福, 苦痛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世俗人들의 마음이다. 相對가 화가 나서 화를 내면 낸 거지 거기에 뭐 그리 대단할 게 있는가? 그가 못 참아서 소리를 지르면 또 그뿐인 것이다. 소리를 지르는 瞬間 벌써 그 소리는 사라지지 않았는가.

現狀의 참 性稟을 바르게 直視하도록 努力하라.

無意味하며 苦痛만 낳는 妄想에 끌려 다니며 괴로워하지 마라.

과연 괜찮지 못할 것이 뭐가 있는가?

마음의 平和를 犧牲할 程度로 대단한 일은 存在하지 않는다.

모두 괜찮고
받아들일 수 있으며
놓아 버릴 수 있는 것들 뿐이다.

받아들이고
그 性稟을 꿰뚫어
놓아 버릴 수 있어야 한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이라도 괜찮은 것들 뿐이다.
이런 일은 나에겐 일어나면 안돼,
이런 것은 내 마음에서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하지 마라.

모두 괜찮다.
그리고 모두 놓아 버려도 괜찮은 것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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