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三法印. (51.
불교를 말 할 때 주로 삼법인 또는 사법인을 말한다. 「三法印」,이란.? 일체개고(一切皆苦)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삼법인 이며 여기에 열반적정(涅槃寂靜)을 더하여 사법인 이라고도 한다.
괴로움이라 하는 것은 모든 形象界가 「無常 」하다는 것이다. 무상이 아닐것 같으면 괴로움이 있을 수 없다. 無常.이란 變한다는 의미이며, 變한다는 것은 固定性이 없다는 것이다.
세상에 存在 하는 것은 變 하지 않은게 없다. 그르므로, 모든 것은 實體가 없는 「諸法無我」 라고 말 한다. 모든 存在가 實體가 없는 「無我」이기 때문에 「空」.이라고 표현한다. "無我는 곧 空 이다".
「色의 自性이 空 하다」. 「空」 하므로 「緣起」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부처님이 空.을 바람과 같다고 비유로써 말씀 하셨다. 바람은 모양도 볼 수 없고, 붙잡을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니다. 그와 같이 空이란 그 모양을 볼 수는 없지만 결코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緣起란, 서로 依持해서 있는 것.상의성 (相依性)을 말한다. 풀이 하자면, 네가 있기 때문에 내가 생겼다는 말이다. 空間的으로 平等함을 말 한다.
全切를 利롭게 하는 것이 선업(善業)이다. 相對를 害롭게 하는 것이 악업(惡業)이다. 過去는 記憶이요, 未來는 想像속에 있을 뿐이다. 남은 것은 오늘 現在 여기 밖에 없다. 지금 이 瞬間 이 '나'다.
철학자.헤라크스 틀래스.가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씻을 수 없다" 하였다. 우리들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瞬間瞬間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마음은 계산으로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살아 있는 것은 움직이며 變 한다. 생명 없는 造花는 시들지 않는다. 살아 있는 장미는 아름답지만 시들지 않을 수가 없다. 變할 때가 되면 變해야 正常이다.
올 때오고 갈 때,가야하고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와야 한다. 내마음 도 모르면서 남의 마음을 알려고 부단히 애를 쓴다. 내마음을 내가 왜 모를까.? 모르는 理由는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늘 變하기 때문에, 알 수가 없는 것이다. 時時刻刻으로 相對의 말과, 표현에 따라,늘 變하기 때문이다.
장미는 멀리 두고 봐야 아름답다. 장미 꽃을 분석하고 껵으면, 장미의 아름다움을 놓친다. 가장 自然스러움, 그대로 두고 볼 줄 아는 「無心」이 있어야 바로 보아지는 것이다.
1.존재 하는 것은 다 괴롭다. 2.존재 하는 것은 다 떠나니 無常 한 것이다. 3.내것이란 어디에도 알고보면 없다. 4.왔으니 가야하는 것이 當然之事다. 그러니 - 나의 利益을 위해서 남을 害롭게 할 必要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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