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말이 사람을 잘 드러낸다

 

 

***마음공부./사랑. (52......................./무불

//     사람들은 저 마다.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 의존 적인 사람은 엄마같이 보살펴 줄 사랑을 원하고. 自己愛的인 사람은, 미화된 자신의 이미지를 투시 알아주는 사람을 선택한다.   사람들은 박람회 작품을 보는데도 느끼는 감정과 선택과 취향이 다르다. 월간 향불 교통안전 스티카를 무상보시하는 데도 받지 않고 피해가는 사람이 있고. 의아한 눈으로 표정으로, 힐끔 보고 지나처 가는 사람(스님) 들도 있다.   공손히 합장하고 위로의 말 해주며 동참해 주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저마다 自身의 눈과 마음으로 色眼鏡으로 보거나 깊은 신심으로 보고 간다.   사람은 자신의 결함속에 매몰되기 쉽다. 자신의 錯覺에서 하루라도 빨리 알아차리고 빠저 나와야 한다.   어린 나이에 결혼한 사람은 대체로 의존적인 사람이다. 늦께 까지 결혼 못한 사람들은 자기애적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가 많다.    늦께 까지 결혼 못한 사람이 불행한 이유는, 我相이 지나처 相對方에 대한 理解나 배려가 없었다는 점이다. 자기 프라이버시만 내새우고 상대방의 感情을 고려하지 않은 대화를 한다는 점이다.    자기애적 사랑을 하는 사람은, 자존심이 우선이고 사랑은 뒷전이다. 자기애적 감정을 박탈당할 땐 분노까지 느끼는 성격의 소유자다. 사랑에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의 히스태리다.   심리학자.하이데거...     言語는 存在의 집이다.     사람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 사람을 들어 낸다는 뜻이다.     말이 뜻을 잃으면 소리에 떨어지고,    그 感情은 짐승으로 추락 한다.   香氣로운 말. 이 보다 좋은 사랑의 표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