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우리 몸은 물과 같다

장백산-1 2013. 3. 13. 10:57

 

 

 

우리의 몸은 물과같다/무불스님

 

 

 

이 風塵 世上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아침 이슬과 같다.

이것이 무상(無常)이다.

 

연인과 사랑을 나누면서,

쌓았던 바닷가 모래가.

파도에 밀려 瞬息間에 무너지는 것같이,

 만나고 헤어지는 것,

 모두가 無常이다.

 

마음을 깊이,

寂寂히 젖어,

공부하게 되면.

經.을 통해서 밝은 自身을 보게되고,

參禪을 통해서 참 나인 自性.을 만나게 된다.

또한 꾸준한 念佛을 통해서 부처님 나라의 태어나는 自己를 볼수 있다..

 

우리들이 잘아는,

더벅 머리 六祖 스님도 市場에서 나무를 팔다가.

經 읽는 소리를 듣고.

 단 박에 道를 깨치셨다.

 

공부의 障碍,

도(道)의 障碍가.

무엇이 겠는가.?

나태하여 善知識을 찾지 않은 것이 가장 큰 障碍다

.

그 중에도 제일 무서운 障碍는 . 

聰明은 총명인데.

 변재 총명으로.

自己 生覺으로만 하는 총명 이다.

또, 世上의 基準으로 判斷하는 自己式  알음알이  아망(我妄) 이다.

 

아상(我相)에 갇히면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我妄心 自己 基準이 第一  큰 障碍다.

 

공(空)을 알면,

모든 障碍가 봄 눈 녹듯이 녹는다..

 

알고보면,

늙고 병들어 가는 내 모습이 .阿彌陀佛 이다.

어리석은, 無明의 내가 사라지고.

智慧로운 내(我)가 나타날 수 있는 法.

그 것이, 空.의 道理  空心 이다.

 

 

信. 慧. 行. 證 

나를 알고,

닦아서 믿고 .

실천하면 자연히 증득한다.

 

우리의 몸은.

물과 같아서.

執着의 欲求들이 엉키면 .

차디찬 어름이 되고,

怨望과 憤怒가 끓으면 .

펄펄 끓는 뜨거운 물이 된다.

내 몸.속에 ''

寒氷地獄과.  火湯地獄이 있음이다.

 

佛心은 내 몸속에 있어서.

三毒心만, 풀어내면.

아침 이슬이 甘露水가 되는 .

            자성불(自性佛)이  나타나 함빡웃음 웃게 된다.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은 깨어 있는 만큼 살아 있다  (0) 2013.03.13
깨어있는 마음의 기적  (0) 2013.03.13
因緣生 因緣滅  (0) 2013.03.12
봄 / 無一 우학 스님  (0) 2013.03.12
인생에 힘을 빼라  (0)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