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깨어있는 마음의 기적

장백산-1 2013. 3. 13. 11:35

 

 

*깨어있는 마음의 기적 / 틱낫한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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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어있는 마음의 기적 / 틱낫한 스님

       

      젊은 시절 나는 가장 큰 苦痛은 태어나고,
      병들고, 늙고,죽고,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라고 배웠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自身이 싫어하는 것과 만나는 것이라고 배웠다.

      하지만 人間의 眞情한 苦痛은
      우리가 實體를 잘못 바라보기 때문에 생겨난다.

      깊이 바라보라.
      그러면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고  꿈을 이루지 못하는
      모든 것 속에 경이로움이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그 모든 것이 存在의 所重한 側面이다.
      그것이 없다면 우리는 存在할 수 없다.

      한 송이 꽃을 깊이 들여다볼 때 우리는 그것이
      꽃이 아닌 要素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것은 햇빛, 비, 흙, 거름, 空氣,그리고
      時間 같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계속 깊이 들여다본다면 우리는 그 꽃이
      거름이 되어가는 中임을 알게 될 것이다.

      반대로 거름을 깊이 들여다볼 때,
      우리는 그것 역시 꽃이 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누군가가 그대를 火나게 할 때
      말로 對應하지 않는 것이 賢明한 方法이다.

      行動을 멈추고 自身의 呼吸으로 돌아가라.
      모든 事件은 幸運이자 不運이다.

      眞理를 아는 사람들은 이뤄야할 目標가 없다.
      바람이 불고 구름이 떠가고 꽃이 피듯
      그렇게 살아갈 뿐이다. 

      우리는 宇宙의 一部이므로 나비의 날개 짓에서 부터
      별들의 運行에 까지  모든 것이  우리 自身과 關聯되어 있다.

      숲은 우리 몸 밖에 있는 肺다.
      우리의 前生은 바위와 구름 한그루 나무였다.
      우리 人間은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生命體다.
      우리는 더 前에는 植物이었고 나무였고
      불과 얼마 前에야 人間이 되었다.

      우리 모두는 大地의 子息이고
      언젠가는 大地로 돌아가 大地라고
      불리워질 것의 一部가 될 것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어머니 大地로부터 생겨나서
      大地로부터 보살핌을 받다가 다시 大地로 돌아간다.

      動物과 空氣 나무를 害치는 것이 곧
      우리 自身을 害치는 것이다.

      觀察者는 결코 觀察對相者와 獨立해서 存在할 수 없다.
      예수의 말을 기억하라.
      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어떻게 그대가
      天國으로 갈 수 있겠는가.

      事物을 區別하고
      觀念으로 모든 것을 理解하는 눈으로는
      實體를 볼 수 없다 

 

                          -무진장 행운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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