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마음공부 / 止觀 / 定慧

장백산-1 2013. 4. 16. 11:33

 

 

***마음공부./止觀(正慧).(79................./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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煩惱가 「菩提」이고.

無明이 「法性」이다.

견혹(見或) - 불교의 眞理를 알지 못하여 생기는 後天的  煩惱.

사혹(思或) - 習慣的으로 思門에 대하여 愛着하는 先天的  煩惱.

 

見과.思.- 그대로가 法界이고 無明이며 佛性이며 衆生이고 부처다.

어째서- ?

대지(大地)가 하나 이듯이 能히 여러가지 싹들이 생기게 함과 同時에

이름과 모습이 다르게 태어나듯이 번뇌. 보리. 중생. 부처. 모두가 大地를 依持하여 生.하고 滅.하지 않는가.?

 

불교의 修行法을 지관(止觀)이라 말한다.

일반적으로,

止 - 는 散亂한 生覺들을 그친다는 뜻이고.

觀 - 은 모든 法의 理致를 바르게 본다는 뜻이다.

 

모든 法의 自性이 恒常 고요한 것이- 止.의 뜻이다.

고요하면서도 恒常 비추는 것이- 觀.이라 는 뜻이다.

 

止란.-정(定)이고

觀이란 -혜(慧)이다.

그래서 一切 萬法이 서로 交叉하며 서로 나누는 것이다.

 

森羅萬相  有情無情 할것없이 모두가 恒常 같이 生.하며.

스스로 自己를 나투고 他.와 더불어 相扶相助 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 世上에 「나」.로 말미암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方便도 아니고 實相으로써 「止」.하고 「觀 」한다는 것이며.

同體大悲요. 自他一時며. 「마하반야 바라밀」이란 것이다.

 

止.-는 부처의 어머니요 아버지다.

一切諸佛과 天下의 善知識 께서도 모두 이 道理를 아시고 깨친 것이다.

實地에 있어서.

三世의 모든 부처님과 역대조사 모두가 우리들의 부모인 것이다.

 

자기를 돌아보는 사람,

「自我省察」

이 보다 貴한 工夫는 없다.

 

-무불스님 향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