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止觀(正慧).(79................./무불
煩惱가 「菩提」이고. 無明이 「法性」이다. 견혹(見或) - 불교의 眞理를 알지 못하여 생기는 後天的 煩惱. 사혹(思或) - 習慣的으로 思門에 대하여 愛着하는 先天的 煩惱.
見과.思.- 그대로가 法界이고 無明이며 佛性이며 衆生이고 부처다. 어째서- ? 대지(大地)가 하나 이듯이 能히 여러가지 싹들이 생기게 함과 同時에 이름과 모습이 다르게 태어나듯이 번뇌. 보리. 중생. 부처. 모두가 大地를 依持하여 生.하고 滅.하지 않는가.?
불교의 修行法을 지관(止觀)이라 말한다. 일반적으로, 止 - 는 散亂한 生覺들을 그친다는 뜻이고. 觀 - 은 모든 法의 理致를 바르게 본다는 뜻이다.
모든 法의 自性이 恒常 고요한 것이- 止.의 뜻이다. 고요하면서도 恒常 비추는 것이- 觀.이라 는 뜻이다.
止란.-정(定)이고 觀이란 -혜(慧)이다. 그래서 一切 萬法이 서로 交叉하며 서로 나누는 것이다.
森羅萬相 有情無情 할것없이 모두가 恒常 같이 生.하며. 스스로 自己를 나투고 他.와 더불어 相扶相助 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 世上에 「나」.로 말미암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方便도 아니고 實相으로써 「止」.하고 「觀 」한다는 것이며. 同體大悲요. 自他一時며. 「마하반야 바라밀」이란 것이다.
止.-는 부처의 어머니요 아버지다. 一切諸佛과 天下의 善知識 께서도 모두 이 道理를 아시고 깨친 것이다. 實地에 있어서. 三世의 모든 부처님과 역대조사 모두가 우리들의 부모인 것이다.
자기를 돌아보는 사람, 「自我省察」 이 보다 貴한 工夫는 없다.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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