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마음공부 - - 如是我聞 여시아문

장백산-1 2013. 4. 21. 18:48

 

 

***마음공부,/에세이 금강경.(4................../무불

 

 

부처님의 제자 아난존자는 多聞第一 이다.

부처님을 25년간 시봉하였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가장 많이 기억하고 잘 아시는 분이다.

 

그러나 그는 經을 結輯하는 팀에서 깨닫지 못했다고 해서 가섭존자에게 쫓겨났다.

 부처님을 가장 잘 알고 부처님의 말씀 논리를 모조리 記憶 하지만.

經을 결집 하는데 참여할 자격이 없다는 것은.?

깨닫지 못하면 부처님을 모른다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 학교. 좋은 교수 밑에서 오랜 공부를 하였드라도.

自身의 創意力이 없다면, 그는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다는 말과 같다는 말이다.

 

쫓겨난 아난은 목숨을 건 수행 교족정진 발레하는 사람처럼 한쪽 발 뒷꿈치를 들고

칠일간 용맹정진하여 깨달음을 얻은 後에야 경을 결집하는데 동참 하게 된것이다.

 

그가 깨달은 後의 첫마디가.

世紀를 超越하고 永遠을 超越하는 文字

「여시아문」(如是我聞)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이다.

깨치지 않고는 표현할 수 없는 언어요. 문자 다.

 

修行은 바로 苦行이다.

자녀가 공부 잘하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다.

고생과 수행에는 공짜가 없다.

고생 고행은 고행되로 가치가 있는 것이고 수행은 수행되로 얻는것이 있는 것이다.

努力하지 않고 華麗한 法堂에서 부처님 빽으로 누린 榮華는

누린만큼 뒤에는 果報가 있는 것이다. 

 

수행의 힘은. 화려하고 장엄한 법당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비 바람부는 自然에서 힘을 얻고.

自然에서 위로받고  自然의 世界에서 깨달음을 얻는 것이다.

 

道.의 極致.

人生의 깨달음 .

그 모두는.?

自己 그릇안에서 나오는 것이다.

 

-무불스님 향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