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과 초월한다는 것

 

 

 

산다는 것과 초월한다는 것

 

 

산다는 것과 超越한다는 것

 

眞情한 기쁨은

世上에 對한 모든 觀念을 벗어던질 때 찾아온다.

이 世上 自體가 바로 觀念들의 덩어리이다.

規則的인 冥想修行과 삶 自體에 對한

信賴感을 키워 나감으로써 우리는

그 眞情한 기쁨의 境地에 다다를 수 있다.

 

삶의 過程에서 겪는

많은 일들 기쁨과 슬픔 성공과 좌절

이 모든 일을 삶의 盛熟이라는 立場에서 받아들여보라.

그 때 存在의 次元에서 變化가 온다.

 

우리 안에 있는 참나는 純粹意識 自體이며 스스로 빛나는 촛불과 같다.

人生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거기에 滿足이 있다.

찾아오는 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거기에 平和가 있다.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때 거기에 苦痛이 있다.

 

깨달음을 얻은 사람은

언제나 平和 속에서 있어서 그 平和가 주위로 퍼져나간다.

이것은 아주 自然스러운 現狀이다.

이 平和는 精神的인 힘으로 높은데서 흘러내리는 물과 같다.

햇살이 주변을 밝히고 따뜻하게 하는 것과 같다.

 

몸 속에 깃든 靈魂은 至高한 存在이다.

몸은 靈魂이 居住하는 神殿이다.

靈魂 속에 神의 生命力이 숨쉬고 있다.

自由로운 選擇으로 이루어진  이 靈魂의 世界에서는 모든 것이 可能하다.

執着을 願하면 欲望에 따라 苦痛을 얻을 것이요,

超然함을 願하면 그에 따라 平和와 自由를 얻을 것이다.

 

-바바하리다스-

*무진장-행운의 집-

 

 

梁邦彥 / 千年鶴 / 哭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