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觀念(관념)이란?

장백산-1 2013. 5. 14. 19:28

 

 

 

관념(觀念)이란? |觀念, 業識, 原罪

조회 2999 |추천 6 |2011.01.31. 12:24 http://cafe.daum.net/jaunsunga/1So4/21 

 

 

觀念이란 事物을 認識하는 마음(潛在意識)의 기준잣대를 뜻한다.

사람은 누구나 주변 事物을 對할 때 自身도 모르는 사이 觀念의 作用으로

그 事物과 關聯한 느낌과 生覺이 일어나며,

같은 事物, 같은 狀況에 對해서도 사람마다 크고 작게 

다른 느낌과 生覺이 일어나고 그에 따라 말과 行動 또한 달라진다. 

 

그것은 사람마다의 觀念이 各己 다르기 때문이며,

觀念 狀態가 어떠하는냐에 따라서  살아가는 每 瞬間瞬間

주변 事物들에 對한 느낌과 生覺이 다르게 일어나서  各己 다른 말과 다른 行動을 하게 되고,

같은 事物, 같은 狀況에 對한 自己 特有의 느낌과 生覺이 일어나서 

그에 따른 反復된 말과 行動들이 곧 그 사람의 삶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한 個人의 삶 卽, 살아가는 모습은

다름 아닌 그 사람의 觀念狀態가 어떠하느냐에 따라 決定되는 것으로

누구나 自身의 觀念 狀態를 客觀的으로 冷徹히 살핌으로써

自己觀念의 實體와 함께 自身이 살아온 삶의 原因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의 運命도 능히 豫想할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自身만의 特有한 觀念들을 正確히 살펴서 보다 바람직한 方向으로 이를 矯正함으로써

過去와는 전혀 다른 새 삶을 살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모든 觀念들은 주변 事物을 認識하는 마음(潛在意識 / 經驗情報의 倉庫)의 作用이며

胎兒 때를 包含해서 自身이 살아온 삶속에서 몸/마음으로 經驗한 것들이

經驗 當時의 느낌과 生覺이라는 마음에너지의 波動으로

몸 마음에 다시 混成 吸收 記錄되어 觀念에너지化 된다.

 

卽, 모든 느낌과 生覺은 곧 마음에너지(잠재의식에너지)의 波動이며

모든 마음에너지의 波動들은 情報와 에너지를 갖고있다.

情報란 앎(識)을 말하며 에너지란 氣運을 뜻한다.

 

例를 들어, 心臟搏動의 原理를 살펴 보면,

심장박동의 速度나 强度는 情報에 依한 것이고

심장근육을 刺戟해서 收縮(수축)과 膨脹(팽창)을 하게 하는 힘은 氣運(에너지)다.

 

심장박동은 潛在意識 깊은 內面의 '참나'라고 하는 宇宙本性의 根本마음이

심장박동에 필요한 情報와 에너지를 波動에너지(波動周波數)의 形態로 腦中樞神經係를 刺戟하고

뇌중추신경계가 이들 信號(情報와 氣運의 波動주파수)에 反應하여

심장근육의 수축과 팽창에 필요한 波動에너지를 發生,

神經網을 通해 심장근육에 傳達함으로써 심장박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人體生命活動 一切가 다 이와 같은 에너지波動의 原理로 이루어지며

심장박동과 호흡, 혈액순환, 소화기능 등 基本的 生命作用들 外에도

事物을 對應하고 認識할 때 일어나는 느낌과 生覺 그리고

그에 따른 말 行動 反應들도 같은 原理로 이루어진다.

 

本性의 本來마음으로부터 오는 信號(波動周波數)에 아무런 障碍(觀念에너지의 防害)가 없을 땐

언제나 完全한 生命活動이 이루어져 每 瞬間瞬間 주변 事物에 對해

自動的으로 宇宙 本性의 智慧로 주변 事物에 對應함에 따라서

潛在意識(관념에너지/마음에너지) 깊은 內面의 無限한 潛在力(可能性)이 그대로 發顯된 삶을 살게 되나,

宇宙本性의 根本마음으로부터 오는 이들 生命活動 信號들에 障碍가 發生하면

障碍된 만큼 宇宙本性의 信號가 歪曲되어 宇宙 本性의 原理에 어긋난 反應으로 因해

주변 事物들을 對應하고 認識할 때 일어나는 느낌과 生覺 그리고

그에 따른 말과 行動들이 그 만큼 智慧롭지 못하게 됨으로써

삶 自體가 人間 元來 目的된 삶이 아닌 잘못된 삶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와 같이 宇宙本性의 元來마음을 防害하는 信號(波動周波數)들이 觀念에너지이며,

모든 觀念에너지들은 虛像인 몸으로 태어난 後 삶속에서 체험했던

多樣한 經驗들에 依해 後天的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宇宙本性의 本來마음이 보내오는 信號(에너지波動周波數)들은

마치 放送局에서 發射하는 放送電波와 같이 에너지波動의 形態로 되어있다.

단지 宇宙本性의 에너지波動 周波數는 一般 放送電波의 周波數와는 다른 超高振動의 周波數 範疇일 뿐이다.

 

人體生命活動에 필요한 宇宙本性이 보내오는 모든 信號들이

모두 이와같은 에너지波動의 形態로 腦中樞神經係를 刺戟하게 되는데,

뇌중추신경계를 자극해서 일어나는 느낌과 生覺들 또한 또다른 마음에너지 波動들이 生成된 것이어서

宇宙本性의 본래마음에너지 波動과 混成될 때 이것이 觀念에너지化 되는 것이다.

 

宇宙本性의 本來마음은 元來 時間 空間이 없는 無時空이어서

한번 混成된 마음에너지의 波動들은 具體的인 方法으로 지워내지 않는 限

永久히 活動하고 作用하면서 各 個人의 意識體係를 混亂스럽게 하는 것이다.

 

宇宙本性의 元來 目的된 意識構造를 源形대로 保全하고 있는 사람은

그 만큼 宇宙 本性의 原理에 依해 順理대로 삶을 살아가게 됨에 따라

每事를 智慧롭게 對處함으로써 모든 일이 뜻과 같이 잘 이루어져서  

健康하고 豊饒로운 가운데 幸福하고 神命나는 삶을 살게 되지만,반대로

觀念에너지가 두터운 사람일 수록 宇宙本性의 智慧와는 거리가 먼 無智/無明의 삶을 살게 됨으로써

뜻하는 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늘 不安 초조한 가운데 健康이 나빠지고 不幸해지는 것이다. 

 

한편, 父母의 體細胞인 精子 卵子를 通해 父母의 마음/관념에너지가 그대로 子息에게 複製 傳移되기에  

모든 祖上들의 觀念에너지들도 後孫들에게 그대로 代물림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佛家에서는 觀念에너지를 업식(業識) 卽, 經驗에 依한 알음알이라 하여

人間 元來의 멋지고 幸福한 삶을 防害한다 해서 業識 즉, 업장(業障)이라 말하고

基督敎界에서는 苦痛스런 삶의 罰을 받는 罪라 規定하고  거의 大部分의 罪는

祖上과 父母로부터 傳移된다 하여 태어나기 以前의 罪 卽, 原罪라고 말하는 것이다.

 

모든 業識을 닦아내어 一切의 是非分別心으로부터 自由로와야 부처(佛)가 되며,

모든 原罪를 말끔히 贖罪하여 맑고 淸淨하고 天眞한 어린아이의 마음이 되어야

하나님의 王國에 들어갈 수 있다 하여 悔改하라, 懺悔하라고 하는 말이 

結局 같은 意味의 다른 表現으로 一切의 自己觀念에너지들을 淨化해서

無限 智慧  無限 可能性의 宇宙本性 本來마음를 原狀回復하라는 말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