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우주삼라만상만물은 내 마음이 만든 소품들이다

장백산-1 2013. 5. 14. 21:39

 

 

이 세상 만물은 내 마음이 만든 소품들이다.|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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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心/宇宙本性)이 무엇인지를 안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면서도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時急하고 緊要(긴요)한 일이다.

 

마음(心/宇宙本性)이 무엇인지를 알아야만 사람으로 태어난 元來의 目的을 알 수 있고,

사람으로 태어난 元來의 目的을 알아야만 그 元來 目的된 本然의 삶을 完成할 수도 있다.

 

사람은 그 어느 누구도 遇然히, 盲目的으로 그냥 태어나지 않는다.

그야말로 完全한 存在에 依해 分明하고도 完全한 目的 卽,

人間의 言語로는 形容키 어려운 엄청난 目的으로 태어난다.

그러하기에 한 人間의 몸으로 태어남은 實로 奇蹟과 같은 큰 일이며,

그 目的된 삶을 完成함은 實로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없다.

 

人間의 몸으로 태어난 元來의 目的된 삶을 完成하는 데는 대체로 

數十 내지 數百 生의 代를 잇는 時間이 所要된다.

卽, 本人 當代에 못 다 이룬 元來 目的된 삶의 完成이라는 課題는

精子와 卵子라는 體細胞를 通해 後孫에게 그대로 물려져서 數十 내지 數百 生에 걸쳐 完成된다.

 

지난 數千年間 살아온 모든 祖上들의 未完成된 目的된 삶은

後孫들을 通해 元來의 目的된 삶을 完成키 위한 必要 過程이었으며,  

至今의 時代는 모든 사람들이 自身과 自身의 모든 祖上들의 오랜 宿願인

元來의 目的된 삶을 完成해야만 하는 時代이다.

 

宇宙 萬物의 根源이자 實際인 마음의 本質을 알면 이 모든 事實을 알 수 있게 된다.

人間으로 태어난 以上 마음의 本質을 아는 일 이보다 더 時急하고 重次大한 일은 없다.

 

이 世上 萬物 一切가 다 마음의 顯現이며,  빛, 소리, 空氣, 電氣, 磁氣,電磁氣 등등

宇宙를 포함 그 안의 모든 現狀과 法則들도 마음이 만들어내는 作用이자 마음 그 自體이다.

 

宇宙萬物萬象을 나투어 내는 이 마음은 오직 하나, "한얼"이다.

오직 하나인 마음 卽, 한얼이 헤아릴 수 없이 無限하게 많은 것들을 나투어내는 것이다.

나타나 보이는 것(나투어내는 것)은 數 없이 많아도 結局 그 根源인 本質은 '하나'이며

그 '하나'인 根源이 바로 宇宙萬象萬物의 本性 卽, '참나'(零点에너지/眞空에너지/純粹意識)이다.

 

卽, 나타나 보이는 各各이 다 따로따로이면서도 그 根源 卽, 本質/本바탕은 '하나'이며 "참나"다.

나타나 보이는 一切는 다 根源인 本性/本質이 스스로를 나타내 보이는 虛像인 홀로그램(Hologram)들이다.

홀로그램이 虛像인 그림자(幻影)이듯이 이 世上과 萬物이 다 立體映像의 그림자(幻影)로서 虛像이다.

虛像은 나타나면 반드시 사라지지만 그 本性인 '참나'는 永遠不變 不生不滅하다.

 

永遠不變하는 根源이 '참나'이고  그래서 우리 모두의 實體는 永遠無變한 存在이자

이 世上 萬物萬象을 創造하는 創造 主體 卽, 創造主이다.

 

卽, 나라는 個體(참나)는 이 世上 萬物 가운데 아주 작은 하나가 아니라, 이 世上 모든 것 그 自體이며,

이 世上 모든 것이 다 나라는 個體를 위해, "나"라는 몸으로 살아가는 동안,

"나의 삶"이라는 참나가 프로그램하고 設定한,  내 原形의 目的된 삶을 完成하기 위해 

참나 스스로가 만든 필요한 小品들이다.

이러한 事實을 알고 사는 것이 깨달음의 삶이며 人間의 모습으로 태어난 本來의 目的된 '참삶'이다.

 

自身이 진짜 누구인지도 모르고 아직은 몸이 죽지 않고 살아움직여 산다는 것은

마치 植物人間과 같은 延命일 뿐 결코 本來 目的된 찲삶이 아니어서,

"나"라고 生覺해왔던 이 몸이 죽는 날 누구나 그러한 事實을 알고는

말로 형용키 어려운 지극히 後悔스럽고 뼈저리게 苦痛스러운 痛恨에 빠지게 된다.

 

몸이 죽는다 함은 몸이라는 形像의 홀로그램인 그림자(幻影)가 사라지고

本來의 모습인 空 卽, 無(零点에너지/眞空에너지/純粹意識에너지)의 狀態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 瞬間  몸이라는 形像의 "가짜 나"를 만들었던 永遠不變하는 無間의 個體意識만 그대로 남아

돌이킬 수 없는 痛恨의 苦痛이 無間으로 永續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所謂 無間地獄 卽, 時間조차 없는 地獄(地獄이라는 意識狀態)이며,

깨달음 없이 사는 삶은 누구나 例外없이 모두가 다 그러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래서 깨달음으로 얻어지는 '참삶'의 價値는 그 만큼 所重하고 대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