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해 본 적 있으신가요?/ 정목스님좋은 글
살아있다는 事實에 感謝해 본 적 있으신가요?
티베트의 영적 지도자라 불리는 초감 트룽파 스님은 幸福에 對해 이런 말을 했습니다.
"眞情한 幸福은 아주 單純한 經驗에 對한 感謝로부터 온다. 진정한 행복이란 巨額의 돈을 벌거나 좋은 大學에 가거나 새집을 사는 것이 얼마나 氣分 좋은지에 對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살아 있다는 基本的인 것에 對해 당신은 感謝해 본 적이 있는가?"
초감 트룽파 스님의 말처럼 살아 있다는 것 自體에 對해 感謝 드려 본 적 있으신가요? 지진과 해일에서 살아난 사람은 살아 있다는 그 事實만으로도 感謝를 드리겠지요? 瞬間瞬間 自身이 살아 있다는 것에 對해 感謝하면 우리의 삶은 서서히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의 苦痛은 大部分 갈증과 결핍된 뭔가를 채우지 못하는 데서 비롯되는 欲望으로부터 올 때가 많습니다. '내가 그것을 成就했더라면' '내가 그것을 얻을 수만 있었다면' '내가 일류대에 갔더라면' '내가 남만큼 財産을 가질 수 있다면' 하는 式의 欲望 말입니다. 그러나 그런 欲望은 채워지지도 않을뿐더러, 채워지더라도 금새 또 다른 欲望으로 갈아타고 괴로워하게 됩니다.
現在 지금 여기에 이 瞬間에 나 自身이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자리에 있다는, 그 單純한 事實에 對해 感謝해 보십시오. 살아있다는 基本的인 事實 그 自體에 感謝해 보십시오. 그러면 삶이 바뀔 것입니다.
- 정목 스님 -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무진장-행운의 집
그림/임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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