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마음의 습관을 바꾸는 건 - - - ???

장백산-1 2013. 6. 12. 15:51

 

 

 

베품의 법칙|영원한 나를 찾아서
유당 || 조회 3 |추천 0 | 2013.06.12. 11:55 http://cafe.daum.net/yourhappyhouse/Ev0h/2853

 


 

 

마음의 習慣을 바꾸는 건 ‘ 이미 形成되어 있는 그 習慣의 慣性’보다 더한

굳은 意志와 지속적인 努力이 있어야 바꿀 수가 있다네. 그러니 쉽게

그 慣性의 抵抗에 굴복하지 마시게.”

“예 알겠습니다.”


“자네도 알고 있겠지만, 우리 內面은 크게 意識과 無意識 (潛在意識)이라는 두 層으로 되어 있네.

그런데 意識의 힘이 1%라면 潛在意識의 힘은 99%라고 할 수 있네.

意識이 現在의 내 生覺이라면 無意識은 平生토록 모여진 生覺과 感情의 덩어리라고 할 수 있네.

그래서 百이면 百 潛在意識의 內容이 언제나 意識을 이기게 되어 있네.

그래서 삶을 바꾸기 위해선 무엇보다 自身의 ‘潛在意識’을 바꾸어야 하네.

自身의 삶을 絶對的으로 支配하는 건 언제나 潛在意識의 內容이니까.”


“그럼 어떻게 해야 潛在意識의 內用을 바꿀 수 있는지요?”

“潛在意識을 바꾸는 方法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3가지 類形이 있다네.

금방 말한 대로

意識的인 自覺을 通해서 自身의 마음 패턴을 理解하고 自覺해서 바꾸는 것과,

自己暗示를 通해 潛在意識의 內用을 바꾸는 것과

冥想과 같은 方法으로 內面을 淨化하는 方法 등이 있네.”


이어 운외옹은 하나의 方法을 일러주셨는데, 나에게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푼 狀態에서 눈을 감고 心臟과 가슴에 고요히 意識을 集中하게 했다.

“그 상태로 가슴의 느낌 속에서

마음속 깊이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내 모든 것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이 문장을 반복해서 외우는 것이네.”

나는 운외옹이 일러준 대로 반복해서 그 문장을 가슴의 느낌 속에서

반복해서 외워보았는데 잠시 後 운외옹께서 느낌이 어떤지를 물었다.

“예, 마음이 좀 便安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 ‘自己 受容 文章’으로 아침 저녁으로 5분 이상 冥想을 하고,

그리고 평소에도 언제 어디서든 틈 날 때마다 마음속으로 이 말을 외우시게.

꾸준히 하다보면 가슴이 탁 트이고 마음이 便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네.

이 文章의 內容이 서서히 內面(잠재의식)에 스며들면 內面의 不調和를 치유하고

無意識/潛在意識을 밝게 바꾸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크게 소리 내어서도 每日 이 文章을 몇 분씩 외우시게.

反復된 暗示나 意念은 無意識에 刻印이 되어 믿음 체계에 變化를 준다네.

사람의 無意識은 主로 腦와 心臟에 貯藏되어 있는데,

소리 내어 외우는 暗示는 腦에 더 많은 刺戟을 준다네.”

“그렇군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俗談이 있지.

無意識을 바꾸는 데 무엇보다 重要한 것은 굴하지 않는 意志와 持續的인 努力이네.

無意識의 內容을 밝게 바꾸지 못하면 一生 동안 그 否定的인 無意識의 굴레에 묶여

힘겨운 삶을 살아야 하네. 그러니 이 일은 그 어떤 것보다 先行되어야 할 일이요,

人生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이루어야 할 일이라네.”

“잘 알겠습니다.”


“冥想의 本質은 自己 內面의 根源的 存在와 만나는 것이라네.

그것과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모든 것은 저절로 다 解決될 걸세.

그래서 自己 內面의 根源과 만날 수 있다면  삶의 모든 것이 冥想이 될 수 있다네.

삶 自體가 冥想이 되게 하는 것  그것이 冥想의 窮極的 到達点이라네.

그리고 그것은 있는 그대로 自身을 받아들이고 사랑할 때 가장 잘 이루어진다네.”


이야기가 여기까지 진행되었을 무렵 창가엔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창가로 내려온 부드러운 노울 한 조각이 낮은 눈빛으로 내 마음에 시나브로 스며들었다.

 

 

모든 행복의 시작은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ㅡ <베풂의 법칙>(김주수 지음/ 비움과소통) 중에서

 

-붓다의 本性은 당신의 과거를 분석함이나 당신의 미래를 계발함에 있지 않다.

 그 本性은 바로 지금 여기 이 瞬間에 그리고 당신의 呼吸 한 번의 自覺 속에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