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에세이 금강경.(41............./무불
수보리야. 그대는 어떻게 生覺하는가.? 잘 가춰진 肉身의 모습 80종호 32相으로 부처님 라고 볼 수 있겠는가.?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을 形像이든지 外形的인 모습을 보고 부처라 해서는 안됩니다. 부처님 부처님 하지만 그 이름이 부처일 뿐이지 부처님은 아닙니다.
예을 든다면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을 두고 얘기해 보면. 우리가 그 사람들을 다 보았고 다 알고 있읍니다. 그렇지만 지금 보니 大統領의 職權을 수행할 때 하고는 다릅니다. 그냥 草野에 묻혀 힘 없는 老人이 되어 있을 뿐입니다. 시퍼렇든 權位가 사라진 老人일 뿐입니다.
대통령의 相, 권력의 相, 일인자의 相,이 永遠한것 같지만 다 무너지기 마련이다. 부처의 象徵을 거룩한 조형물인 形像이나.어떤 經典 論文 言語에 斷定 시켜 理解하고 速斷 하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수보리야 . 그대는 이런 말을 하지말라. 如來는 반듯이 說法한 것이 있다고 生覺할 것이다.-라고. 그런 豫測 生覺을 하지 말라. 왜냐- 하면 .만약 어떤 사람이 如來는 說法한 것이 있다고 말 한다면 그것은 부처님을 비방하는 것이 되며. 내가 말한 것을 전혀 理解하지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수보리야. 說法 이라고 하는 것은 說 할수 있는 法이 없다. 그 이름 명칭이 說法일 뿐이다는 그 말이다.
세존 이시여. 그렇다면. 매우 많은 중생들이 이러한 道理를 설명 하는 것을 들으면 믿는 마음이 나겠습니까.? 수보리야. 중생중생 하는 것도 如來가 말하기를 중생이 아니라. 그 이름이 중생일 뿐이다. 「說法者 無法假說 是名說法」이다. 부처라고 하는 것은 깨달음과 깨달음을 이해한 진리의 가르침 두가지를 이루신 분을 말한다.
「被非衆生 非不衆生」. 중생도 아니고 중생 아닌것도 아니다. 한 人間의 마음 속에는 숱한 要素가 다 들어 있다. 부처의 요소도 있고, 중생의 요소도, 있다. 아귀. 아수라. 축생 같은 요소도 다 들어 있다.
어떤 사람이 나한테는 나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이다. 나에게 좋은 사람이, 남에게는 죽일놈이 될수도 있다. 人間인 사람은 별의별 모습을 다 가지고 있으니 衆生 이라 한다.
야당과 여당이 사생결단 결투를 벌인다. 네편 내편 편가르기 유치한 소모전이다. 배운 사람. 검 판사가 國會議員이다. 그들이 바로 말하자니 중생 중생자가 「설비중생 시명중생」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흑백 논리가 아니다. 아무리 나쁜 사람 내편이 아니드라도 함께 돌보며 인도하는 가르침 이다. 金剛經의 말씀은 時代와 現實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다.
마음工夫 와 修行은 . 모자라고 부족한 것을 다듬는 行爲다. 「金剛」. 쇠를 단련하여 연마하고 연마하면 모든 잡철이 떨어저 나가고 純金만 오롯이 남게 된다. 純金은 나에게도 利益이 되고, 남에게도 利益이 된다.
사람의 純金은 自己 단련을 통한 「香氣」를 말한다. 香氣 있는 사람이 되라.
-무불스님 향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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