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있지도 않은 幻想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라

장백산-1 2013. 8. 5. 13:59

 

 

 

두려움의 實體?

 

어릴적 시골 마을에서 친구들과 숨바꼭질 놀이를 하였다.

여기저기 숨을 곳을 찾다가  마침 빈 집이 있어 그곳으로 숨어 들어갔다.

방 안쪽으로 숨어 들어가는데 그곳에 어떤 物體가 움직이는게 보였다.

瞬間 모골이 송연해지면서 식은땀이 났다.

瞬間 "호랑이 굴에 잡혀 가도 精神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어린맘에 瞬間 떠 올랐다.

精神을 바짝 차리고 뚜려져라 쳐다보았다.

그런데 아뿔사 나를 두려움에 떨게 한 그 物體는 바로 깨진 거울에 비친 내 모습(幻影)이었다.


 

나를 萎縮되게 하고 힘들게 하는 것들은 이러한 있지도 않은 幻想의 두려움과 근심, 걱정들이다.

누군가 "가장 두려운 瞬間이 언젠인가?"라는 질문에

높은 곳에 올라가서 밑을 내려다 볼 때

어둠 속에 갇혔을 때라고 말하는 것을 보았다.

 

 

行宇 世上에는 있지도 않은 幻想의 두려움을 助長하는 수많은 것들이 있다.

宗敎라는 곳에서는 罪라는 있지도 않은 幻想의 두려움을 심어서 金剛珠로 감고

病院이라는 곳은 病이라는 있지도 않은 幻想의 두려움을 심어서 금강주로 감고

保險會社라는 곳은 未來의 事故라는 있지도 않은 幻想의 두려움을 심어서 금강주로 감고

學校는 工夫를 하지 않으면 좋은 職場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있지도 않은 幻想의 두려움을 심어서 금강주로 감고

銀行은 돈을 貯蓄하지 않으면 未來가 不安해질거라는 있지도 않은 幻想으로 두려움을 심어 금강주로 감고 等等----

이루 헤아릴 수 없이 無限히 많은 있지도 않은 幻想의 두려움을

人間의 DNA(遺傳子)에 심어서 금강주로 칭칭 감고 있다.


 

이렇게 조장된 세상에서  세상 사람들은 自身 스스로도 모르게 

있지도 않은 幻想의 두려움에 빠져서 살아 가고 있음을 본다.

50代를 넘어선 사람들은 직장에서 정년퇴임을 하고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두려워 하고

명퇴를 하고 나서 무엇을 하고 먹고 살 것인가? 두려워 하고

젊은 20대는 학교를 졸업해도 직장을 얻지 못할 것 같아 두려워 하고

나이 드신 분들은 건강하지 못할까봐 두려워 하고

世上에는 누군가에 依해서 助長된 수많은 있지도 않은 幻想의 두려움이 있다

하지만 그 중에  있지도 않은 幻想의 가장 큰 두려움은 돈(物質)인 것 같다.

自身이 죽을 때까지 充分히 쓰고도 남을 돈을 가지고서도 남의 것을 더 取할려고 하고

가진 자는 가진 자 나름대로 滿足이 없고, 없는 자는 없음에서 自由롭지 못하다.

人間을 옭아매는  있지도 않은 가장 큰 幻想의 金剛珠는 健康, 돈/財物, 名譽 이러한 것들일진데

이런 幻影의 物質(幻化身空)들에서 自由로울 者가 얼마나 될까?


 

恒宇를 알고 난 지금은 行宇의 그 모든 것들이 한 눈에 들어오지만 

있지도 않은 幻影의 物質의 金剛珠에 감겨 있는 그들에겐 그 어떤 말로도 疎通이 되질 않는다.

나 또한 예전에 그렇게 살았지만 恒宇生命秘訣로써

있지도 않은 幻想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 있지도 않은 幻影의 宇宙에서 나를 두렵게 할 그 무엇?은 하나도  없다. 있지도 않고 實體도 없는

그 모든 두려움은 내가 스스로 幻想으로 만들어 놓고 내가 스스로 그 幻影에 당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숨바꼭질을 하면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내가 스스로 놀란 것처럼...

 

-新人類恒宇生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