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법화경/공덕.(26.............../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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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떳다는 말은 내 곁에 이웃에 사람이 있다는 事實을 보는 眼目을 말하는 것이다.
불교를 제대로 工夫한 사람은. 大通智勝佛이 成佛 하였을때 하신 말에 어떤 變化가 일어났는지 아는 것이다. 자기 옆에 아무도 사람이 없었는 줄 알았는데. 빛이 일어나. 빛이 보이니까. 이제사 사람이 있다는 事實을 볼 수 있게 됬다는 말씀이다.
그렇다. 우리 들은 사람속에 살면서 사람을 보지 못하고 살아간다. 언제 내 곁에 사람이 있었는가.? 이 것이 무슨 뜻을 의미 하느냐.? 나 아닌 다른 사람을 理解하고. 配慮하고. 내가 所重하면 남도 所重하다는 것을 理解하는. 그런 眼目을 말하는 가르침이다.
나의 부모만 부모이고 내 자식만 내 자식이면. 옆에 사람 있어도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이 世上의 모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나의 父母인 것이다. 남의 부모도 나의 부모로 섬길 줄 아는 사람이 참사람이다. 나의 자식을 사랑하듯이 다른 사람의 자식을 사랑할 때 청소년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것이다. 비리 청소년을 나의 자식처럼 돌보는 사랑이 없으면 영원히 청소년 범죄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부처님의 경전을. 받아 지니거나. 읽고. 외우거나. 쓰거나. 남을 위해 해설.한다면 반듯이 ...........그 공덕이 원만한 變化를 가저오고. 六根과 六識이 變化되어 圓滿히 淨化되어 지고, 圓滿한 能力이 생겨나니 바로 그것이 功德이 된다는 말씀이다.
마음에 淨化가 이루어 지면. 마음에 變化가 생기고. 그 정화되고 변화된 마음이 힘이 되어. 能力이 되니. 그것이 바로 功德藏 으로 나타 난다는 말씀이다.
사람은 보고 듣고 말하고 生覺하고 行動하는 意志을 가지고 살아가는 動物이다. 森羅萬相 頭頭物物이 부처요. 禪 이라 하지 않든가.? 六根인- 眼.耳.鼻.舌.身.意.의 無.를 잘 다루는 法이 오종법사 인 경전을 지니고. 읽으며 외우고 사경하고 해설하는 것이다.
사람은,,,, 그 사람. 그 사람의 行爲(생각/말/행동)에 따라. 그 사람의 香氣가 난다. 비급하면 비급한 냄세가 반듯이 나게되 있다. 남의 부모을 내 부모같이 섬기는 사람은 그 香氣가 다르다.
친구와 이웃. 동료와 사회 에 눈을 떠야 한다. 우물안 개구리 처럼. 自己 生覺에만 갇혀 사는 깨어나지 못하는 애벌래가 되지 말아야 한다. 오락과 게임 欲望과 愛慾 饗樂에 빠지면 暗黑에서 깨어나 훨훨나는 나비가 되지 못하고 애벌레로 죽고 마는 것이다.
사랑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 스스로 먼저 變하고. 스스로 깨어나 征化하여. 먼저 닥아가는 勇氣가 더 필요한 것이다. 훌훌 自己生覺을 털어버리고. 방에서 뛰처나와 강변이나 등산이나 둘래길을 걸어보기를 권한다.
바람과 구름. 가을이 당신을 差別없이 반긴다. 그와같이 산하대지 두두물물 초초화화 모든 부처님은 정말 平等하게 여러분을 일깨워 주시기 위해 存在 하신다. 부족하지만 나도 여러분을 너무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에세이 편지를 쓰는 것이다.
가을은 생각하는 계절이다. 성냄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구름같이 훨훨 흐르고 날아보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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