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언제나 '지금 여기' 현재야말로 실상이다

장백산-1 2014. 1. 10. 00:04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큰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에게 주어진 만큼만이 나에게 필요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부자일 때 보다 가난할 때 더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으며,

부자일 때 더 많이 타락하기 쉽다.

 

언제나 '지금 여기' 현재야 말로 실상(實相)이다.

'지금 여기 이 대로'야 말로

내가 삶에서 깨달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최적의 조건임을 받아들일 때 즉시 마음에 평화가 깃들 것이다.

 

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