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장백산-1 2014. 2. 3. 15:41

 

 

 

***당신의 님 .(2............................/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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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이는 이슬은 누구의 모습 입니까.?

가을에 지는 낙옆은 누구의 소리 입니까.?

卍海 한용운 큰 스님의 시 구절이다.

 

이러한 언어의 깊은 이해는 부처님의 경전을 통하지 않고는 맛볼 수가 없다.

世人들은 이 소식을 님 이라 칭하며 답 한다 한다.

님은 우리 모두의 님이다.

宇宙法界 森羅萬象이 모두 님이다.

흥부의 착하고 좋은 만 님이 아니라 놀부의 심술과 慾心도 님이다.

 

우리는 각자 저 혼자 사는 것 같아도

宇宙森羅萬象의 혜택과 홍복으로 해와 달 산천초목 푸른강 흐르는 물의 은혜로 살아간다.

변함없이 불어오는 바람과 구름 지수화풍으로 피와 살 호흡으로 살아간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성도를 통해서 우리는 님을 만났다.

淸淨法身 毘盧遮那佛 이요.

圓滿報身 盧遮那佛 이요.

千百億 化身 釋迦牟尼佛 이라는 님이다.

 

眞身 - 宇宙眞理 그대로가 法身이다.

應身 - 宇宙萬有萬事가 應하고 答하고 相對하여 주니 報身이다.

化身 - 왕도 되고 대통령도 되고 거지 부자 모두가 자기 하기에 달렸으니 化身 이다.

 

물은 흘러갈 뿐이지 스스로 흘러간다고 말하지 않는다.

마음이 텅~ 빈 사람에게는 華藏世界,十方世界 無塵刹海가 보이고 들린다.

가슴에 眞理의 法을 담아서 달라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내 문제는 내가 다루고 거울에 비치는 자신을 보고 화장을 고칠 줄 알아야 한다.

 

모든 生命은 그자리에 그대로 머물지 않고 變한다.

어린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듯이 공부하고 수행하고 성품을 개선하면 복을 받을 수가 있다.

相對가 없는 삶이나 試鍊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니다.

상충된 가치관을 슬기롭게 창출하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 반야바라밀 행법이다.

 

眞理의 本質은 텅~빈마음이다.

마음 하나 고치면 복이 온다.

제 멋대로 살면 복은 오지 않는다.

마음을 다잡는 방법이 바로 기도 하는 마음이다.

정초 산림기도는 자양공덕림 이라 하여 마음 에 건강한 숲을 기르는 공덕수행법 이다.

 

마음을 고처먹으면 복이 들어오게 되 있다.

믿음은 행복의 초석이며 인간이 가질수 있는 최고의 가치관 이다.

 

이슬 방울하나에 시방세계를 다 머금고 있다 -하셨다.

신해행증 /信.解.行.證.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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