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이 밝힌 "관념의 세계"

 

 

 

 

腦科學이 證明한 “觀念의 世界”

 

우리가 사는 世上을 “관념의 세계”라고 말합니다.

아래와 같이 현대 뇌과학을 통해서 “보는 행위”를 살펴보면, 아, 이래서

우리가 사는 世上은 實在하지만, 觀念의 世界라고 하는 이유를 조금은 이해하게 될 것 입니다.

 

(1)우리는 뇌의 해석을 통하여 세상을 보고 있다.

우리가 어떤 事物을 본다고 생각해 보자,

이 세상은 3차원인데 눈의 망막은 2차원(영화 스크린과 같음)이다.

눈앞에 있는 사물이 3次元 情報로 우리 눈에 들어와도 눈의 렌즈를 통해서

망막에 비쳐지는 事物의 情報는 3차원에서 2次元 정보로 次元이 줄어들어 버린다.

 

결국 뇌는 사진과 같은 얇은 그림으로 만, 사물을 감지할 수 있다.

뇌는 그것을 어떻게든 3차원으로 해석하려하고,

그것 때문에 이러한 여러 가지 錯視現象이 일어나는 것이다.

腦의 自發的인 解釋 덕분에 2차원의 망막을 통해서

3차원 세상을 自然스럽게 感知할 수 있는 것이다.

 

즉, 눈으로 직접 본 實在를 우리가 記憶하고 있는 情報로 再解釋하여

事物을 3次元 立體象으로 보게 되며,

우리가 사람의 얼굴을 볼 때는 직접 보고, 뇌에 저장 된 정보를 바탕으로

分析, 比較하여 누구누구라고 判斷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직접 눈으로 보고 있는 모든 現象들은

반드시 자신의 뇌에 저장되어 있는 情報와 자신의 固定觀念 등에 依해서

再解釋 된 것을 보는 것이 내가 본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린 애기들은 腦에 아직 入力되어 記憶된 情報 등이 적기 때문에

2차원으로 받아들인 寫眞과 같은 事物을 그대로 보게 되고,

그래서 立體 感覺이 없는 平面으로 보게 되어, 遠近의 感覺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보고 있는 世上은 實在하는 것이지만,

腦의 解釋을 通해서 보기 때문에 "觀念의 世界"라고 하는 것이다.

 

(2)오른쪽 눈과 왼쪽 눈이 보는 것이 다르다.

 

양쪽 눈이 보는 것이 서로 다르다.

우리가 사물을 볼 때 全切를 보는 것은 왼쪽 눈이고, 部分을 보는 것은 오른쪽 눈이다.

왼쪽 눈은 오른쪽 뇌와 관련이 있어 전체 모양(숲)을 보게 되고,

오른쪽 눈은 왼쪽 뇌와 관련이 있어 세세한 부분(나무)을 보게 되는 것이다.

 

즉 우리가 사람 얼굴을 볼 때도 왼쪽 눈을 통하여 전체 윤곽을 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내가 볼 때 왼쪽 눈으로 전체 윤곽을 보게 되므로

상대 얼굴의 오른쪽 부분 얼굴을 基準으로 전체 얼굴 윤곽을 판단하게 되며,

얼굴 화장을 할 때에는 특히 얼굴의 오른쪽 부분에 더 신경 써서 화장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3)동영상을 볼 때 1秒에 24개 프레임(frame)의 사진을 보고 있는 것이다.

 

빛을 느끼는 細胞는 네 종류가 있는데

그 중 하나인 빛의 强度와 빨강, 파랑, 초록의 色을 느끼는 3종류의 세포가 있다.

망막에서 뇌로 향하는 視神經은 무려 100萬 가닥이나 된다(100만 畵素).

일반 비디오나 텔레비전은 1秒 동안 24개 프레임이 움직이는데도

우리의 뇌는 충분히 매끄럽게 느낀다.

 

(4)우리가 '지금'이라고 하는 것은 대략 0.5秒 前의 世界이다.

 

사물, 文字나 言語라는 情報가 눈 혹은 귀로 들어와서 뇌에서 제대로 처리되기까지는

늦어야 0.1초, 보통은 0.5초 정도 걸린다고 한다.

지금이라고 느끼는 이 瞬間은 0.5초 전의 세상인 것이다.

즉, 인간은 늘 과거에 살고 있는 셈이다.

 

▶物質世界로서의 世上은 人間이 存在하기 前부터 있었겠지만 바로 우리가 이렇게

  보고 있는 세계는 인간이 제멋대로 그렇게 보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가령 우리 눈두덩에 다른 동물의 눈을 이식했다면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질 테고

  그렇다면 그것은 이미 다른 세계라는 것이다.

 

▶뇌가 세계를 보고 있다기보다는,

   뇌가 세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뇌과학] 이케가야 유지(지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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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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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옥련암

  글쓴이 : 사띠|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