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이
도가 되어야 한다
平常心이 道가 되어야한다.
修行은 演習게임이고 實際生活이 實際게임이다.
실제생활 잘 하려고 연습게임하는 것이 修行이다.
修行은 결코 坐禪이 目的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苦痛/괴로움을 滅하기 위해 修行을 하는 것이고,
苦痛/괴로움은 바로 日常의 瞬間 瞬間에 있기 때문이다.
日常의 瞬間, 瞬間에 깨어있어서
日常의 苦痛/괴로움을 滅하는 힘과 智慧를 얻기 위해
修行으로 坐禪하며 訓練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結局 平常心이 곧 道가 되어야 한다.
(平常心是道)
여기가 수행의 종착역이면서 또 매 정거장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렇게 하다가도 마음이 또 삐딱하면서
남을 탓하려고 하는 傾向性에 빠진다.
이러한 마음으로 부터 자꾸 자꾸 빠져 나오며 알아차림을 해야 한다.
이것이 修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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