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분향/사랑하고 용서하며./39................./무불
오분향 = 戒香.定香 慧香.解脫香 解脫知見香.
계향. 계.를 지켜라. 계란. 무엇인가.? 해서는 안되는 것을 말한다. 계란.사람의 양심이고 자기 자신의 마음자리다. 계란. 또.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것을 말한다. 아버지는 아버지 답게 어머니는 어머니 답게 주부는 주부답게 남편은 남편답게 사장님은 사장님 답게 자기 소임에 따라 주어지고 맏껴진 일에 책임을 다 해야 함을 말 한다.
계란. 인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자신의 삶에 터전이 되고 바탕이 되는 것이다. 계는. 자신의 삶에 밭을 일구어 씨앗을 심어 김을 매고 비료를 주어 잘 가꾸어 가을의 결실 수확의 결실이 좋은 것 처럼 인생의 바탕이 되는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를 복전(福田) 이라 한다. 복.을 가꾸는 밭이라 하는 것이다.
정향, 심지(心志)를 굳게 하는 것. 마음을 한곳에 머물게 하고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인생은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心志를 굳게 가저야 한다. 기도하고 염불하며 수행정진 하는 것은 굳은 心志를 얻기 위함이다.
혜향. 심소(心所)라 한다. 宇宙間의 一切萬法 個人의 심식(心識)에 따라 일어나는 보고 듣고 하는 안목이 스므살 때의 나와 오십살 때의 나는 다르다. 나는 나 지만 나는 다르게 變한다. 나이에 따라 느낌이 다르고 공부에 따라 지혜가 달라진다. 그래서 사람은 늘 공부를 해야 높은 안목으로 넓은 "마하반야"을 증득할수 있는 것이다. 마음의 본 바탕 그 자리를 밝히고자 하는 것이 혜향 이다.
해탈향, 여러가지 속박에서 자유로운 경계에 이르는 것. - 自在을 얻는 것을 말한다. 불교 최고의 이상향, 究境의 理想鄕 은 "生死解脫 無如涅槃"이다. 生活에서 物質로 부터의 解放 . 명예,권력 부귀영화로 부터의 解放과 自由 다. 인간이 가지는 탐,진,치. 三毒으로 부터 자기 자신의 自性을 계,정,혜. 삼학을 닦아서 얻을수 있는 최고 경지가 "오분향" 이다.
해탈지견향, 煩惱의 束縛에서 自由自在 하므로, 모든 중생이 부처가 되고 부처가 될수 있음을 가르처서 모든 사람이 부처가 되고 싶어 하는 환희심을 얻을수 있도록 가르처서 감격의 기쁨을 주는 부처님의 傳法師가 되라는 가르침이 "지견향 이다..
平常心是道 요.-중생이 부처다 .라고 함은 특별한 기회나 여건 조건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금 나의 「行,住.坐.臥.語.默.動.靜」을 잘 살피는 깨어있는 사람이다.라는 가르침 이다.
사랑하고- 도와주고- 이해하며- 용서하는 사람은 - 모두가 부처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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