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믿음의 속임수
비록 까르마/業/行爲는
이 存在와 함께 하기를 願치 않고 그 結果를 주고 싶어 하지도 않지만,
바로 그 存在가 이런 生覺을 품고 所有하는 그 事實 때문에
그 까르마의 行爲가 그 存在에게 따라오고야 마는 것이다.
" 나 自身이 이 일을 犯했고, 아, 이것이 내 까르마야. ”라는
바로 '이 내가 있다고 믿는 그 强壓的 所有 傾向性이'
그 까르마적 行爲마져도 내것으로 所有함으로써
그 까르마적 行爲의 結果들을 나에게 불러 오도록 强制하는 것이다.
바로 이런 것들이 存在들로 하여금 ‘나-믿음 personality-belief’을 가짐으로
그들의 삶을 그르치고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다. – 레디 사야도
韓國 사람들은 일이 꼬이면 이게 내 業/까르마인가 ? 아구 내 팔자야 .. 이러지요.
西洋 사람들은 일이 꼬이면 이런답니다. 왜 이 일이 나에게 생긴단 말인가 ?
그런데 그 모든 業 卽, 過去의 行爲들이
自己가 行爲했다고 믿는, 내가 있다고 믿는
바로 그 自身의 믿음에 依해서 發生합니다.
음, 소름 끼치지 않습니까 ?
-랑카 고적암에서 아눌라 스님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긁어서 부스럼 만드는 엄마들--- (0) | 2014.03.22 |
---|---|
오분향 (0) | 2014.03.21 |
空에서 보고 無에서 들어라 (0) | 2014.03.20 |
까비르의 여인 (0) | 2014.03.20 |
믿는 마음/신심 (0) | 201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