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 행복이다
깨달아야 한다?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 것일까요?
깨달으면 어떻게 될까요?
하늘을 날아 다닐까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다 읽을 수 있을까요?
깨닫는다 함은 存在의 實相(마음)을 깨닫는 것이지요.
나를 포함한 一切 모든 것들은 本來부터 늘 그렇게 生命으로 變함없이 스스로 存在하는
마음의 生命作用으로 드러난 現象으로 그 現象은 幻과 같아 없는 것이기에
그 現象 또한 참이고 實인 마음 이지요.
그러면 깨달은 者는 忿怒가 없는가요?
화를 내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요?
분노하되 그 분노 역시 마음의 作用임을 알아 그 분노를 벗어나
분노 속에 내가 없어 그 분노가 없는 것이지요
희노애락 역시 마음의 작용임을 알아 거기서 벗어나
그 속에 내가 없어 그것이 없다고 하는 것이지요
.
깨달은 자의 삶은 그렇지 않은 자의 삶과 같은 삶을 살고 있으나
生老病死 喜怒哀樂 등 一切의 삶으로 부터 벗어난 삶을 사는 것이지요.
卽, 어떠한 生覺 어떠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
煩惱, 生覺으로부터 걸림도 막힘도 없는 大自由의 삶을 사는 것이지요.
이때 살아있는 마음 아닌 것이 없이 本來 그러하기에
깨달았다는 나도 없고, 그 生覺도 없는 것이지요.
世上 全部가 내가 되어 世上으로 사는 것이지요.
이것이 참된 幸福입니다.
- 공심거사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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