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이 부처의 어머니다./88.................../무불
"平等心"을 가져야 한다. 有利하다고 친절 하고. 不利 하다고 불친절 하지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偏見을 두고,差別하여 相對하는 것은 잘못된 見解다.
'衆生이 부처다' 라는 부처님의 말씀은 人類史에서 이보다 더한 平等한 眞理의 가르침은 없다. 最上乘의 깨달음(無上正等覺)은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다라' "平等"하게 본다는 것이다.
불자나, 지성인은 그 기본 마음을 "平等心"에 두어야 한다.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學生의 人格에 差別을 두어 "平等心"을 잃으면 어린 학생들에게 평생가는 마음의 傷處를 주게 된다. 집안에서도 공부 잘하고 못하고, 큰 아이 작은 아이 편을 갈라 對하면 그 보다 잘못된 어리석음은 없다.
베푸는 마음에는 더더욱 "平等心"이 있어야 한다. 平等하지 않은 마음에서 베품은 상처만 주게 된다. 無住相布施도 알고보면 "平等心"을 잃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차례와 순서는 있드라도. "平等心"으로 나누어 가지게 해야한다.
差別없는 平等"한 價値는 社會의 知性人들이 가져야 할 德目이다. 먹는 음식도 平等"해야 하지만, 모든 法의 理致가 平等함에 있다는 事實을 잊지 말아야 한다.
地球上의 모든 나라가 法治 國家을 指向한다. 平等"이 모든 法의 우선 이기 때문이다. 독재을 싫어하는 것도, 平等"이 결여되기 때문에 있다.
부처님의 마지막 말씀도 法"을 등불로 삼으라는 말씀이다.(法燈明) 불교를 佛法이라 하는 표현도, 그 깊이의 저변에 法은 "平等"을 基本으로 하기 때문이다.
平等"한 대우를 받고 싶은 것이 누구나의 마음이다. 내가 平等"한 대접를 받으려면, 남도 平等"하게 대우해 주어야 한다. 동문이나 어떤 권력의 힘을 빌어 "平等하지 못하면 그 모임이나 단체는 스스로 障壁을 만들어 平等한 自由에 철조망을 치는 격이다.
法"답게 사는 것이 平等"하게 사는 삶이다. 相對를 尊重해 주고 認定해 주는 것도.平等한 生命의 價値다. 平等"한 思考의 價値는 人間이 指向해야 할 最上의 眞理 이다. 나의 존재도 타인의 존재도 平等"하게 보는 "眼目이 戒, 定. 慧 三學이다.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 듯이 모든 思考가 自然스러워야 한다. 골고루 스며드니 씨앗이 싹이 트고 잎이 피고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린다. 더 많은 사람에게 利益을 주기위해 自性을 깨달아 萬物을 平等하게 對接해야 한다.
萬空스님 왈, 백초시불모(百草是佛母) - 중생이 만물이 곧 부처의 어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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