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平常心是道

장백산-1 2014. 6. 11. 02:20

 

 

 

 

 

 

***平常心是道 /87.................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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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스님은 61세에 출가하여.

많은 善知識을 찾아 친견하여 배우시고. 심지어 7세 동자에게도 배우셨다.

선지식을 찾아 구법을 행하던중 마지막 남전 스님을 만났다.

如何是佛. - 어떤 것이 부처 입니까.?

平常心是道 - 平常心이 道이나라.

그 말에 조주스님 크게 道.를 깨치셨다.

 

이 때 까지 모든 선지식들에게 듣지 못했던 法門을 들으셨다.

平常心이 道라는 말에 크게 깨치셨다.

120살을 사시면서 서래종지(西來宗旨)에 대해서 많은 가르침으로 수행자을 제접하셨다.

 

平常心 . 本來부터  누구에게나 깃들어 있는  淸淨하고  空한 虛空과도 같은 마음이 平常心이다.

是非心와 執着心  貪欲心이 끊어진 텅~빈 본바탕 마음자리가 平常心 이다.

眞理란 本來부터 있는 것도 아니고 이렇다 저렇다 定해진 것도 아니고  따로 만들어진 것도 아니다.

이미 있는 것을 가지고 分別하고 識別하고 區分을 지어서 葛藤을 만들어낸다.

 

아석소조제악업.개유무시탐진치 종신구이지소생.일체아금계참회.

모든 業을 짓는 것이 貪,瞋,癡, 三毒心이다.

貪 瞋 癡라는 세가지 毒과 같은 마음을 만들어 내는 것이 신,구.의(身口意) 세가지 行爲인 三業이다.

몸으로 生覺으로 마음으로 세가지 毒과 같은 마음인 貪 瞋 癡의 마음을 지어 낸다.

 

正口業眞言. - 말.로써 福을 지어라.

1.남에게 希望을 주는말.

2..남의 善行을 稱讚 하는 말,

3..서로 和合하게 하는 말.

4..공부심 을 내게 하는 말,

5..신심이 나게 하는 말.

6..바른 말을 하게 하는 말.

7.상대 모순이 되지 않는 말,

8..착한 일을 하게 하는 말.

9..남을 공경하게 하는 말,

10.남의 허물을 들추어내지 않는 말,

유순한 말, 참된 말, 감사하는 말, 겸손한 말, 자비스런 말,등이 福을 짓는 行爲/業이다.

 

罪業를 짓는 말,

1.비단같이 꾸미는 말,

2.한 입으로 두 말하는 말,

3..망령된 말,

4..악한 말,

5..허물을 들추는 말,

6..간사한 말,

7.음탕한 말,

8..원망하는 말,

9..이간질 하는 말

10.남을 속이는 말,

멸시 하는 말. 모가 나는 말, 원수를 맺게 하는 말,  펌하하는 말, 신심을 없게 하는 말,

냉정한 말, 은혜를 배반하는 말, 모두가 죄를, 짓는 말 이다.

남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말은 사람을 죽이는 거와 똑같은 犯罪行爲다.

 

이러한 모든 現象은 日常인 平常時의- 平常心에서 일어나는 諸行莫作  善.惡. 이다.

身, 口, 意. 三業이 불타는 집이다.

福 받는 말과 罪 짓는 말은 다르다.

말은 다르지만 한 입에서 나온다.는 사실이다.

 

말에 香氣가 있어야 한다.

개화접월래(疥花蝶月來)-꽃이 활짝피니 벌 나비는 저절로 날아 든다.

마음을 다잡아 말을 가려서 하고. 조심하면 행복의 꽃은 저절로 핀다.

 

우리들은 언제나 영원히 부처와 함께 살고, 먹고 입고 잠자고 여행하면서도  부처를 따로 찾는다.

道.는 平常時 살아가는 人生살이/삶/세상이다. 

日常이 道 아님이 없다는 가르침 이다.

좋은 말만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福짓는 사람이다.

말, 말 때문에 마음을 다치고. 상처받고 상처를 준다

좋은 말과 복된 말만 하면 인생의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여 성공과 행복의 열매가 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