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우리란???

장백산-1 2014. 7. 31. 10:49

 

 

 

우리란???

 

우리는 世上을 살면서 우리라는 말을 자주한다.

그러면서도 심도 깊게 우리라는 말을 思惟해 보는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러면 진정한 우리란 무엇인가?

끊임 없이 영원히 振動하는 텅~빈 본바탕, 眞空場, 零点場인

한 根源 ,한 根本, 한 本質, 한 性稟, 한 바탕에서 派生되고 個體化된, 現象化된, 피어난

끊임 없이 영원히 波動하는 宇宙에너지情報體, 宇宙意識體, 現象體가 바로

우리, 宇宙萬物, 이 世上 모든 것/存在, 모습 있는 世上과 生覺 있는 世上이다.

 

그렇기 때문에 波動하는 우리, 宇宙萬物은 各者가 N분의 일로서 大平等하며,

固定되고 不變하는 實體가 아닌 그냥 텅~빈 空으로 그냥

波動하면서 흐르고 循環하는 波動하는 宇宙에너지情報體일 뿐이다.

 

그래서 波動하는 宇宙에너지情報體인 우리, 우주만물, 이 세상을 꿈 같고,

헛깨비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고, 이슬 같고, 번개 같다고 하는 겁니다.

 

이 波動하는 우리인, 우주만물인 우주에너지정보체들의 無始無終으로 循環하고 흐르는 過程 속에서는

生도 死도 없고, 시작도 끝도 없고, 너도 나도 없고, 陰陽도 없고, 善惡도 없고,

貧富도 없고, 높고 낮음도 없고, 길고 짧음도 없고, 가고 옴도 없고, 전쟁도 평화도 없고,

健康함도 病도 없고,  아름다움도 추함도 없고, 좋고 싫음도 없고,順理도 逆行도 없고,

몸도 마음도 없고, 삶도 배움도 없고, 깨달음도 어리석음도 없고,

욕심도 베품도 없고, 믿음도 불신도 없고, 취하고 버림도 없고, 행복도 불행도 없고,

실패도 성공도 없고, 집착도 놓음도 없고, 멀고 가까움도 없는 등등.....

分別하고 둘로 나누는 一切의 二元性인 生覺 마음 意識은 아예 애시당초부터 없었던 겁니다.

無始이래  이 세상에는 아무 일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 겁니다. 그래서 波動하는

우리, 우주만물인 우주에너지정보체는 恒常해왔고, 恒常하고 있으며,恒常하는 겁니다.

波動하는 우리는 어디로 가고 오는 것이 아닌 지금 여기 그대로 如如함입니다.

 

그렇다면 눈에 분명히 보이는 우리, 우주만물, 이 세상 이 모든 것들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것들은 無始無終으로 波動하면서 循環하고 運動하는

헤아릴 수 없는 宇宙에너지情報體들간의 干涉現象 즉,

서로 얽히고 설키는 現象으로 나타나 보이는 듯한 간섭무늬들로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한 편의 연극을 보는 것과 같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은, 한 편의 꿈을 꾸는 것과 같은 것으로써 

꿈 같고, 신기루 같고, 헛깨비 같고, 그림자 같고, 물거품 같고, 이슬 같고, 번개 같은 겁니다.

 

그러니 振動하는 텅~빈 본바탕, 眞空場, 零点場인 한 바탕, 한 뿌리에서 생겨나온

波動하는 우리라는 이 幻影의 세상, 마야의 세상을 어떤 生覺 마음 意識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는 각자에게 달려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장백산(圓覺)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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