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生日을 가지고 태어났고,
유아기, 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를 거치고
結局 죽음에 이른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眞實은,
그 어느 누구도 또 그 무엇도 죽지 않는다는 事實입니다.
卽, 죽음이란 없다라는 말입니다.
믿어 달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언젠가는 그대도 알 수 있을테니까요
그러면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는
出生은 무엇이고 죽음은 무엇인가요?
그대가 實在한다고 生覺하는 그 '나'는
生年, 月, 日, 時에 그 날에 태어났고
이렇게 저렇게 世上을 經驗하며, 그 經驗 속에서
외롭다, 괴롭다, 고통스럽다, 행복하다, 불행하다는 등의
온갖 感情을 느끼며 살아 가다가
때가 되면 죽는다 라고 生覺하는 生覺일 뿐입니다.
그대가 죽는다라고 生覺하는 그 生覺의 죽음은,
그대가 태어났다라고 生覺하는 그 生覺의 태어남,
그대가 이러 저러 하게 살았다라고 生覺하는 그 살았다는 生覺
또 그대가 죽을 것이다라고 生覺하는 그 죽는다는 生覺이 죽는것이지,
그대라는 몸이 태어나기 前에도 있었고, 부모님이 태어나기 前에도 있었고,
그대의 시조님이 태어나기 前에도, 또 宇宙가 태어나기 前에도
그 바탕으로 미리 있었고 또한 모든 時間과 關係없이 흐르는 時間의 바탕으로
즉, 時空間을 너머 '恒常 지금 이 자리'로 存在하는 '참된 그대'는
태어난 적도 없고 살았던 적도 없으며 또한 죽을 것도 없는 存在입니다.
눈에 보이고, 들리고, 感覺으로 느껴지는 '나'와 이 世上은
本來부터 스스로 存在하는 '참된 그대(眞我)'가 꾸는 꿈과 같습니다.
그 꿈이 너무나 생생하여 '나'와 이 世上이 꿈인줄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꿈을 꿀 때 事實은 '나'라고 하는 것은 침대에 있는데도
꿈속의 '나'는 전혀 다른 場所에서 活動 하다가
꿈을 깨어 보면 나는 문밖으로 나간 사실이 없었듯이,
삶을 살아간다고 하는 조금도 疑心의 여지가 없는
이 現實도, 現實 속의 그대도
本來부터 모양 없는 實體가 없는 마치 虛空같은 '참된 그대(眞我)'가
꾸는 꿈과 같은 現象입니다.
따라서 꿈은 實體가 아니듯, 現實이라는 꿈속의 그대도 꿈속의 이 世上도
몽땅 幻(生覺)과 같기에 사실은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태어남도 죽음도 없는 것입니다.
꿈 깨어 사는 삶이 참으로 사는 참삶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 꿈에서 깨어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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