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모든 구속과 고통은 영화(꿈)속의 사연일 뿐이다.!!!!空心님의 마음힐링캠프
모든 구속과 고통은 꿈(영화)속의 사연일 뿐이다 ! / 空心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내가 가진 마음에 束縛당하여, 그 마음이 시키는대로 노예처럼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어떤 狀況에서 條件이 주어지면, 自己中心的인 生覺에 맞으면 맞다하며 기뻐하고 좋아 하면서, 自己가 가진 그 生覺에 맞지 않으면, 틀렸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미워하고, 짜증을 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自己中心的인 生覺이 그대가 가진 마음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 自己中心的인 生覺 마음들은 몸이 '나'라는 確信에서 싹터 나온 것입니다. 이와같이 몸과 마음을 '나'로 同一視 하는 生覺 마음이 있는 限 그대는 그 生覺 마음들로부터 自由로울 수 없는 것입니다.
삶의 모든 問題와 苦痛의 뿌리가 몸과 마음을 '나'라고 여기는 錯覺입니다. 本來의 그대는 廣大無邊한 宇宙虛空에 두루 遍在한 全切意識 입니다.
大自由 自體인 本來의 그대(全切意識)가 現象으로 드러난 작고 좁은 그 몸을 自器로 限定하고 同一視함으로써 그대는 스스로 그대 自身인 全切宇宙意識으로부터 또는 現象으로 드러난 모든 것으로 부터 境界지어 分離됨을 自招하여 그 分離된 '나'를 永續 시키고저 나 아닌 모든 것으로 부터 優位를 점하고, 保護하려는, '몸이 나'라는 生覺에 從屬되어 일어나는, 戰鬪的 現象에서 일어나는 束縛, 苦痛인 것입니다.
그러나 事實은, 위와같은 모든 것은 本來 그대 自體인 全切意識의 自發的(自動的)으로 일어나는 作用(屬性)입니다.
몸과 마음을 '나'라고 限定짓고, 條件지우는 그때부터 그대는 태어나고 살다가 죽는 主人公이 그대인 나의 影畵(꿈)가 始作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대가 現實을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苦痛, 슬픔, 기쁨, 幸福, 不幸등은 몽땅 꿈속의 일(영화속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 꿈속(영화)에서 깨어나는 것이 모든 束縛(拘束)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름하여 大解脫, 깨달음 이라고도 하지요. 그러나 꿈깨어 보면 自由로울 필요도, 깨달을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本來부터 大自由 自體이고. 또 本來부터 깨달음 그 自體 이니까요
그대가 꿈에서 깨어날 수 있는 것은, 꿈꾸던 내가 있기 때문에 내가 깨어난 것이지 내가 없었다면 어떻게 꿈에서 깨어날 수 있겠는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참된그대(眞我, 眞理, 참나)가 있기 때문에 現實이라는 꿈에서 깨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깨어나 보면 참된 그대는 모든 것을 나투는 廣大한 全切意識 너머에 있는 무엇이라고 指稱되어 질 수 없는, 全切性의 自覺으로 恒常 無始無終으로 存在함을 自覺할 것입니다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 몸과 마음을 나로 알아왔던 生覺으로부터의 탈출 !! 無始이래로 온바도 간바도 없는 . . 그 <한 물건- 純粹空>을 만나야(? 체험) 하리라. 아무일 없는 大自由人 無事人으로 살리라
永遠한 마음의 故鄕으로 안내해 주시는 空心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유당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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