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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AQ(Adversity Quotient 역경지수가)가 절실한 때입니다.

장백산-1 2015. 2. 12. 21:41

 

 

 

 

지금은 AQ(지금은 AQ(Adversity Quotient 역경지수가) 절실한 때 입니다.

좋은 글 감동의 글  2012/03/09 08:52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이론가인 폴 스톨츠(Paul G.Stoltz)박사는 그의 저서(역경지수)에서 역경에 대처하는 모습을 등반에 비유해 산에 오르다가 힘들거나 장애물을 만나면 그냥 등반을 포기하는 사람(Quitter), 장애나 어려움을 만나면 뚜렷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현상유지 정도로 적당히 안주하는 사람(Camper), 역경을 만나면 자신의 모든 능력과 지혜를 동원하여 기어코 이를 이겨내려고 하는 사람(Climber) 등 세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이 등반가의 능력을 역경지수(Adversity Quotient)라고 말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공부못한 사람은 있어도 역경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대부분의 위인들은 어릴적에 천재소리를 듣지 못했다. IQ나 EQ보다 중한 것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인내와 의지력 즉, 역경지수라고 본다. 


필자는 섬속의 섬이자 척박한 땅인 우도에서 태어나 온갖 역경을 겪으면서도 고생이라는 생각을 별로 해 본 기억이 없다. 왜냐하면 역경은 극복의 대상 일 뿐이고 극복하면 반드시 상응한 열매가 맺어질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고자하면 못할 것이 없으며 못한다는 것은 게으름과 신념이 약하다는 것 뿐, 뚜렷한 목표, 정확한 신념, 불굴의 의지, 이는 성공에의 길이며 말없는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라는 좌우명을 되뇌이면서 어머님에 대한 감사함과 흐뭇해하시는 건강한 아버님의 모습에서 역경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출처 : 제주일보 

 


 

역사에 기억되는 대부분의 위인들 모두 높은 역경 지수를 가졌다고하 네요.

온실안 화초처럼 편안한 생활에 젖어 있는 제 자신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채찍질 해야 겠습니다.
역경지수를 높이기 위해 스스로 매너리즘을 던져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틀에 박힌 일상에서 창작과 독창성을 잃지 않도록 구체적인 목표를 재정비해야 겠습니다.

 

끝으로 이시형 박사님의 말씀으로 마무리 할께요 ^^


이시형 박사는 "세로토닌 하라!"는 책에서 역경 지수가 높은 사람들의 특징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첫째, 지금의 역경이나 실패 때문에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다.

둘째, 자신을 비난하지도 않는다.

셋째, 지금 이 문제가 언젠가 끝난다는 것과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안다.